본문 로마인 이야기 제 10권은 로마인이 구축한 인프라스트럭처(infrastructure) 에 관한 얘기다. 국가의 기반이 되는 사회간접자본, 혹은 하부구조가 어떠했느냐에 따라 그 민족의 자질을 느낄 수 있고, 이것을 통해 그 민족의 생활 및 정치형태와 지향점이 무엇이었는지를 짐작할 수 있다. 저자는 로마인의 인프라를 소개하면서 그것을 다시 하드인프라, 소프트인프라로 나눴고, 하드인프라에 가도, 다리, 수도를 나눠 얘기했다.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 라는 소제목처럼 로마의 길은 동시대 이집트의 피라미드와 그리스의 화려한 예술품과 더불어 역사의 가장 우수한 창조물이라 한다. 길을 냈다 , 길을 뚫었다 는 말은 길 이상의 의미로 다가온다. 길은 단순한 왕래의 차원을 넘어 소통, 교감, 결합 등 흩어진(혹은 고립된) 개인의 생활과 정신을 하나로 통합하는 의미를 가졌기 때문이다. 흔히 남녀사이의 우리 사이에 길이 생겼어 같은 형이상학적인 길도 모두 길인 것이다. 하고 싶은 말 열심히 작성하고 좋은 평을 받은 자료 입니다. 감사합니다. 키워드 로마, 가도, 인프라, 로마인, 그들, 아피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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