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28일 일요일

경영학과 학업계획서 예문

경영학과 학업계획서 예문
경영학과 학업계획서 예문.hwp


본문
경영학과
1. 진학동기
1997년에 우리나라가 IMF로부터 외화를 차용하며, 그 반대급부로 많은 시장을 개방해야 했고, 수많은 기업체가 도산하고 실직자가 대량으로 발생하여 어려움을 겪었던 사실을 고등학교 1학년 때에 알게 되었습니다. 이는 정부의 경제정책이 잘못한 것도 있지만 기업체를 운영하는 경영자의 책임이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선대로부터 물려받은 회사를 2세, 3세들이 전문능력 없이 경영하여 본인은 물론 사회적으로도 많은 피해를 주었습니다. 이만큼 '경영'은 중요하며 전문지식이나 능력 없이는 회사를 운영하기가 정말 어렵다는 교훈을 우리에게 주었습니다. 저는 인간 삶의 주체가 되는 경제행위에 올바르게 대처하고 모든 국민이 풍족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제가 그 일부분을 담당하기 위해 경영학과를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2. 학업계획 및 목표
경영에 대해서 전공도서와 관련된 도서를 많이 읽고 연구하는 자세로 학업에 전념하겠습니다. 경영학은 결국 인간에 관한 학문이라 생각합니다. 조직 내에 인간관계가 원활치 못한다면 갈등과 반목이 발생하여 결국에는 그 조직은 와해되고 회사 또한 무너지리라 여깁니다. 또한 심리학을 복수전공이나 부전공으로 하여 학문의 폭을 넓히며, 기회가 주어진다면 기업체나 기관에서 인턴이나 아르바이트를 해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제 전공과 관련된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이론과 실력을 겸비한 경영학도로 성장 하고 싶습니다. 또한 자수성가한 경영자나, 조직 내에서 신화를 창조한 인물들을 분석하고, 고대에서 지금에 이르기까지 인간관계와 관련된 교훈을 주는 인물에 대해 연구하여, 그들의 장. 단점을 파악하여 훗날 경영의 지표로 삼겠습니다. 그리고 조직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가 무엇인지 파악하여 올바른 인격과 정신을 함양하여 조직의 발전에 일익을 담당할 수 있도록 제 능력과 역량을 키우겠습니다.
3. 졸업 후의 계획
기회가 된다면 유학하여 MBA를 취득하고, 전공의 깊이를 더하겠습니다. 그 후 기업체에 취업하여 회사가 발전하는데 일익을 담당하고 장차 사업에 대비하여 재무, 회계, 경영, 세법에 이르기까지 만반의 준비를 해놓겠습니다. 그 기간에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여 국가와 국민을 위한 테크노크라트가 되겠습니다. 정부의 어느 한 경제정책이 잘못된다면 그 정책에 관련된 수많은 기업체와 인원이 피해를 보고 생존권까지 위협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전문 관료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우리나라처럼 수출의존도가 높은 나라는 정책의 영향에 따라 수출 재무구조가 흑자 기조에서 적자로 바뀔 수 있다고 사료됩니다. 때문에 우리 기업들이 글로벌 무한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필요조건이 있겠지만, 정부의 정책이 그만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국제적으로 심화되는 무역 분쟁이나, 각종 무역 기구에 가입 시 얼마만큼 국익을 대변할 수 있는가는 한국경제에 중요한 화두라 생각합니다. 경제가 제대로 돌아가야 국민의 삶의 행복도 올라가기 때문에 최 일선에서 정책을 입안하는 전문 관료야말로 한국경제의 든든한 후원군이라 생각합니다. 매일 같이 쏟아져 나오는 각종 경제지표를 보면서 우리는 알게 모르게 그 지표나 숫자의 포로가 되어 일희일비하는데 대다수의 국민이 살기 좋아졌다는 생각을 갖는 경제정책을 펴는데 그 일익을 담당하고 싶습니다.
4. 자기소개(인생관, 가치관)
저는 닐 왓슨의 <뛰어난 세일즈맨은 분명 따로 있다>라는 책을 읽고 많은 것을 생각했습니다. 친구를 사귀고 그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또한 먼 훗날 임종 때 후회하는 것이 끝내지 못한 일에 대한 아쉬움보다는 인간관계를 게을리 한 것이고 싶지 않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제가 앞으로 살아가는 인생 목표로 인간관계를 잘 유지 하고 싶습니다. 인간은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사회적 동물이라 조직의 발전을 위해 인간관계야말로 가장 중요한 사항이라 생각합니다. 일의 성취를 통해 제가 꿈꾸는 자아실현 하는 날까지 모든 일에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키워드
조직, 경영, 인간, 기업체, 정책, 경영학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