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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북방의 흉노, 동방의 고구려와 끊임없이 대립하던 한나라도 결국 그 끝을 보이기 시작한다. 황건의 괴수 장각이 일으킨 황건의 난, 십상시들의 난정의 속에서 한나라의 국력은 끊임없이 기울어 백성들은 결국 새로운 세상을 갈망한다. 이러한 혼란 속에서 동탁이 수도를 점거하고 위세를 떨치자, 원소를 주축으로 한 각 제후들이 모여 반 동탁 연합의 기치를 내걸고, 호로관까지 진격하여 그 위력을 과시하였다. 장안의 동탁이 � �장 여포에게 피살당하자, 동탁의 부하였던 이각과 곽사가 난을 일으켜 장안을 점거하고 여포를 내쫓았다. 그러자 한나라의 황제가 이각 곽사로부터 벗어나 도주를 시도하는데, 이각과 곽사의 추격에게서 조조가 구해준다. 여기서 조조는 천자를 옹립하여 그 이름을 천지사방에 알렸다. 이후 조조는 원소와 관도에서의 결전에서 승리하여 위나라의 기틀을 다진다. 북중국을 제압한 조조가 이제 형주로 눈길을 돌려 여남의 유비를 치고, 다시 신야로 도망친 유비를 추격하여 강하로 내쫓지만 유비와 손권이 연합하여 황주에서 군을 일으키자, 조조는 풍토병과, 손권의 공격에 철군한다. 유비는 힘을 길러 한중으로 진격하고, 하후연을 죽여 한중을 빼앗고 조조를 한중에서 크게 이긴다. 키워드 삼국지, 한권, 독후감 |
2020년 5월 26일 화요일
독후감 한권으로 읽는 삼국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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