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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행정과 경영은 본질적으로 추구하는 목적에 따라 차이를 보인다. 행정이 추구하는 것은 우선적으로 공익이며, 경영이 추구하는 것은 사익의 극대화이다. 경우에 따라 행정이 사익을, 경영이 공익을 좇을 수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각각 운영의 주된 목적을 생각했을 때 두 운영주체는 뚜렷이 구분된다. 행정과 경영이라는 두 운영주체가 추구하는 목적의 차이는 두 분야의 지도부의 말에서 알 수 있다. 먼저 행정의 측면에서,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증세보다 지하경제 양성화가 선행돼야 한다. 물가안정과 유통구조 개선을 위해 협동조합 활성화가 이뤄져야 한다."며 "우리가 민생의 어려움에 무책임했던 것은 아닌지 냉철하게 되돌아봐야 한다" 2013.03.24 <아주경제> 근혜노믹스 '경제 선발투수' 현오석 시대 활짝-배군득기자 (http://www.ajunews.com/common/redirect.jsp?newsId=20130324000129) 라 하여 공익을 우선시하며 성장보다는 나라와 민생의 전반적인 안정에 초점을 맞추었다.또한 한정화 중소기업청장은 새 정부의 국정과제로 제시되 창업과 벤처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소상공인의 활력 회복을 통한 서민경제 활성화가 중기청 본연의 과제 2013.03.24 <디지털타임스> 신임 한정화 중기청장, 3불 해결 및 대기업 의식 전환 주문-이준기기자 (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3032402019957731002) 라고 하여 사익을 추구하기보다는 일자리 창출과 서민경제 활성화라는 공익에 힘쓰는 면모를 보였다. 반면에 경영의 측면에서, 사기업체의 CEO들은 기업의 이윤 창출을 최종적인 목표로 둔다. 즉 사회 안정보다는 기업의 수익의 증가를 우선적으로 하는 것이다. 우리나라 대표 대기업인 현대자동차그룹의 정몽구 회장은 신년사에서 "금년 한해, 우리 모두는 질적인 성장을 통해 내실을 더욱 강화하고, 미래를 위한 경쟁력 확보에 집중하여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품질을 통한 브랜드 혁신'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2013.01.02 <AutoM> 정몽구 현대자동차 그룹회장 신년사-강기택기자 (http://autom.mt.co.kr/news/news_article.php?no=2013010208011256647) 라고 하면서 기업의 목적이 이윤 추구에 있음을 밝혔다. 반면에 경영의 측면에서, 사기업체의 CEO들은 기업의 이윤 창출을 최종적 목표로 둔다. 즉 사회 안정보다는 기업의 이윤 창출을 우선으로 하는 것이다. 우리나라 대표 대기업인 현대자동차그룹의 정몽구 회장은 신년사에서 "금년 한해, 우리 모두는 질적인 성장을 통해 내실을 더욱 강화하고, 미래를 위한 경쟁력 확보에 집중하여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품질을 통한 브랜드 혁신'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2013.01.02 <AutoM> 정몽구 현대자동차 그룹회장 신년사-강기택기자 하고 싶은 말 좀 더 업그레이드하여 자료를 보완하여, 과제물을 꼼꼼하게 정성을 들어 작성했습니다. 위 자료 요약정리 잘되어 있으니 잘 참고하시어 학업에 나날이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 구입자 분의 앞날에 항상 무궁한 발전과 행복과 행운이 깃들기를 홧팅 키워드 우리, 경제, 정몽구, 경영, 그룹, 통한 |
2018년 11월 10일 토요일
(레포트자료) 행정학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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