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동양사교육입문 - 중동의 역사를 읽고 서평 쓰기 동양사교육입문 역사교육 2008012707 박종규 우리는 유럽지역의 나라들을 대책 없이 선망하는 경향이 있다. 그리고 중동지역의 나라들을 지나치게 얕보는 경향이 있다. 그렇다면 바로 그 '뭔가'가 뭘까? 인류의 4대 문명발상지 중에 메소포타미아문명과 이집트문명, 인더스 문명의 발상지가 있는 지역? 아니면 불교, 기독교, 이슬람교가 모두 태어난 곳? 아니면, 아직도 고대와 중세의 도시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도시전체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어 있어서? 이 정도로 만족하지 못한다면? 과연 그 지역엔 어떤 문화와 역사를 간직하고 있기에 '다행'이라거나 '안다고'말할 수 있을까? 4,000년의 역사를 무 자르듯 딱 자라 말할 수는 없지만 이제 한 번 들여다보자. 중동의 역사를. 중동이라고 하는 지역에 대해 내가 가지고 있는 인상은 많은 민족과 많은 종교의 분쟁지역으로, 내겐 속을 알 수 없는 지역이란 인상이 강했다. 그렇기에 중동이라고 하는 지역에 대해 알지도 못할 뿐더러 너무 복잡해서 알고 싶지 않다는 마음이 컸다. 그런데 중동이라고 하면 세계 대표적인 종교의 발상지이기도 하고, 4대 문명 중 하나인 메소포타미아 문명이 일어난 곳이니까 알아두어서 나쁠 것은 없다는 생각에 이 책을 보게 되었다. 중동의 역사를 알려주는 과정이 이야기 형식으로 전달해주니까 물 흐르듯이 역사가 쏙쏙 귀에 들어올 수 있었다. 중동 지역에서 상당히 유명한 마호메드나 살라딘 같은 인물에 대해 아는 것이 전혀 없었던 내겐, 딱 알맞는 책이라고나 할까. 다만 워낙에 살고 있는 환경이 사막이랑 거리가 멀기도 하고, 아랍 문화권이나 이슬람 문명에 대해서 아는 것이 없다보니, 이야기 식으로 전달해준다고는 해도 그 시대의 풍습이나 집안 풍경, 여자의 권리 등에 관한 이미지를 형성하긴 어려웠다. 그것은 아마도 중세나 르네상스 시대를 배경으로 한 소설은 많이 보았는데 상대적으로 아랍권 세계를 배경으로 한 소설은 전혀 본 적이 없어서 인지도 모르겠다. 그러니까 이런 역사 개론서를 하나 읽고 나서 이를 배경으로 하는 여러 소설을 본다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아랍 세계를 배경으로 하는 소설이 있을까 하는 것이 문제이지만. 아라비안 나이트 를 제외하곤 뭐가 있을까. 중동지방에 대해 아는것은 뭐랄까 사막으로 둘러쌓여 온통 무더위 뿐이라 게으르고, 운좋게 석유가 많이 매장되어있어 석유를 수출하여 먹고 살고 있으며 OPEC을 결성해서 석유파동이 툭하면 일어나고, 모하메트 알리가 창시한 이슬람교를 국교로 삼고 한손에는 칼. 한손에는 코란을 이란 구호로 테러와 전쟁을 자주 일으키며 이스라엘과 국제 분쟁의 씨앗을 항상 내포하고 있는 지역. 게다가 성차별이 심하여 여성의 참정권과 사회생활이 극히 제한되어있다. 이정도가 내가 알고 있는 대부분이 상식이었다. 하지만 역시 세계4대문명의 발상지가 두개가 있을정도로 고대로부터 발달된 문명을 이루고 인류역사에 커다란 영향을 미쳤다는 사실은 그 이후에 떠오를 정도로 중동지역에 대해 선입견이 상당히 자리하고 있었다. 이 책은 상인이었던 무함마드가 창시한 종교인 이슬람교가 상업의 요충지인 메카로부터 우마이야 왕조를 거쳐 아바스 왕조의 바그다드까지 멀리 퍼져나가며 중동지방을 아우르는 대역사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놓았다. 현재의 스페인이 8세기부터 15세기까지나 오랜동안 이슬람세계였다는 것, 아랍이 크세르크세스와 다리우스로 유명했던 페르시아와 다른 지리적, 역사적 배경을 가지고 있다는 것, 몽골제국의 칸에게 크리스트교를 신봉하는 아내가 있었으며, 몽골의 이슬람 공격에 길잡이 역할을 한 나라들이 크리스트교파인 인근 프랑크국가들이었다는 사실등은 편파적이었던 내 중동에 대한 상식을 다시 일깨우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십자군 전쟁은 성전을 가장한 침략과 약탈행위에 불과하다는 실랄한 비판을 가하며 성지회복이란 허울을 쓴 십자군 전쟁을 유럽문화의 입장이 아닌 이슬람 문화의 입장에서 침략군으로 보는 견해는 그동안 얼마나 편파적인 시선에 잡혀있었는지 알수 있었던 아주 새로운 관점이었다. 노예부대인 맘루크가 어떻게 왕조를 세우게 되었고 그게 가능했던 당시의 시대상황, 카이로에서 다마스쿠스 바그다드까지를 아우르는 거대했던 맘루크 왕조가 몽골의 침입과 십자군을 최후까지 격퇴하여 시리아와 이집트에서 그 세력을 몰아내는데 성공했던 부분이 특히 흥미진진했다. 하고 싶은 말 좀 더 업그레이드하여 자료를 보완하여, 과제물을 꼼꼼하게 정성을 들어 작성했습니다. 위 자료 요약정리 잘되어 있으니 잘 참고하시어 학업에 나날이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 구입자 분의 앞날에 항상 무궁한 발전과 행복과 행운이 깃들기를 홧팅 키워드 중동, 역사, 문명, 지역, 세계, 왕조 |
2019년 1월 11일 금요일
(레포트) 동양사교육입문 책 서평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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