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아기 유아의 부모와의 격리(격리불안).hwp |
목차 유아의 부모와의 격리 I. 급성 격리불안 1. 1단계 : 항의의 시기 2. 2단계 : 절망의 시기 3. 3단계 : 무관심의 시기 II. 격리경험에 따른 문제성 * 참고문헌 본문 유아의 부모와의 격리 이전에는 낯선 사람에게 미소 짓고, 다가가고, 즐겁게 소리를 내던 유아들이 6-7개월가량 되면 새로운 현상을 나타낸다. 가족 이외의 낯선 사람을 두려워하게 되어 이를 외인불안증(stranger anxiety)이라고 하고 이때 어머니로부터 떨어지기 싫어하고 떨어지지 않으려고 우는 등의 행동을 하는데 이를 격리불안(separation anxiety)이라 한다. 유아(乳兒)시절에는 이러한 일시적 격리에 대한 불안반응을 보이지만 그 밖에도 부모와의 장기적인 격리나 사별은 경우에 따라서는 유아에게 지속적 심리적 문제로 남게 된다. I. 급성 격리불안(separation reaction) 유아가 부모로부터 갑자기 떨어질 때 보이는 반응은 대개 세 단계로 구분한다. 1. 1단계 : 항의의 시기(protest) 유아는 부모와 떨어지게 되면 울고 소리 지르고 부모에게 매달린다. 이런 행동을 통하여 부모가 떠나려는 것에 항의하고 부모가 떠나지 않기를 기대한다. 2. 2단계 : 절망의 시기(despair) 부모와의 격리가 계속되면 며칠 이내에 두 번째의 단계에 들어가게 되는데, 유아는 울면서 부모가 떠난 곳을 바라보기도 하고, 낙심하며 절망과 우울상태에 빠진다. 잘 먹지도 않고 잘 자지도 않으며 더욱 유아기적 상태에 빠져 퇴행행동을 보이는 수가 많다. 하고 싶은 말 내용을 알아보기 쉽게 요점을 요약하여 작성하였습니다. 키워드 격리, 단계, 부모, 격리불안, 불안, 시기 |
2019년 3월 26일 화요일
영아기 유아의 부모와의 격리(격리불안)
영아기 유아의 부모와의 격리(격리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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