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28일 월요일

실험레포트 유전학 초파리 단성잡종 실험레포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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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Exp. 5. 초파리의 단성잡종 교배실험
Ⅰ. Introduction
- 단성잡종교배
단성잡종교배란 한 쌍의 대립유전자에 차이가 있는 양친 사이의 교배를 말한다. 사실상 두개체가 여러 형질에서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조사대상은 한 쌍의 대립유전자에만 국한된다. 완두의 키가 큰 것과 작은 것의 교배는 단성 잡종교배인 것이다. 분리의 법칙은 양친의 유전자형을 알고 있을 때 앞으로 기대되는 유전자형과 표현형의 비율을 계산하는데 사용될 수 있다. 그와 같은 교배의 결과를 결정하는 한 가지 방법은 퍼넷 사각형을 이용하는 것이다. 이는 아주 간단한 방법으로1900년대 초에 유전분야에서 유명한 퍼네트에 의해 고안된 방법이다. 웅성배우자의 가능한 모든 종류는 횡축에 자성배우자의 가능한 모든 종류는 종축에 놓았을 때 양 배우자들의 조합방법은 각 해당 칸을 채움으로서 결정된다. 결과에서 예상 표현형의 비는 키가 큰 것이3, 작은 것이1이며 유전자형의 비는 TT가 1, Tt가 2, tt가 1이다.
<퍼넷 사각형>
그러나 이것은 이론상으로 기대되는 비율일 뿐 절대적인 수는 아님을 유의해야 한다. 자손들의 예상 유형의 비율을 계산하는 또 하나의 방법은 여러 유형의 배우자들의 형성 가능성에 기초를 두고 있다. 이 방법은 모든 배우자가 똑같은 확률로 수정에 참여한다고 가정한다. 10원짜리 동전을 던졌을 때 앞면 그림이 나올 수 있는 확률과 뒷면 숫자가 나올 수 있는 확률은 같아서 각 면이 나올 확률이 각각 50%인 것 같이 Tt 유전자형으로부터 대립 유전자를 가진 배우자가 만들어질 확률은50%이다.
접합자의 유전자형이 어떤 빈도로 나올 것인가 산출되는 첫 단계는 각각의 양친으로부터 각 유형의 배우자가 만들어질 확률을 결정하는 것이다. 따라서 형성될 접합자들의 확률은 관련된 배우자들의 형성 확률을 곱해주면 얻어진다.
다른 개체들 사이의 교배의 결과를 예견하기 위하여 각 개체가 생산하는 배우자의 유전적 특성을 결정할 수 있어야 함을 알 수 있다. 개체에서 만들어지는 배우자의 종류를 알기 위하여 그 개체의 표현형보다 유전자형을 알아야 한다. 그 이유는 유전자형은 달라도 표현형은 같은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이형 접합성 완두(Tt)나 동형 접합성 완두(TT)의 표현형은 같다.) 순계로 유지되는 식물은 언제나 동형접합자이다. 유전자유례를 알 수 없는 개체의 유전자형은 검정교배방법을 통해 알 수 있다. 검정교배는 어떤 개체의 유전자형이 동형접합성인가 이형접합성인가를 알기 위하여 그 개체를 열성호모인 개체와 교배시켜보는 방법이다.
- 초파리의 거대 염색체(giant chromosome)
초파리와 Chironomus처럼 Diepteran 파리의 타액선은 세포주기의 간기 동안 볼 수 있는 거대 염색체(giant chromosome)를 갖는다. 이들 염색체를 염색해 광학현미경으로 관찰해보면, 어둡고 밝은 띠(띠와 띠 사이)가 교대로 나타나는 양상을 볼 수 있다. 띠의 크기는 굉장히 다양하다. 어떤 것은 볼 수 없을 정도로 가는 반면에 다른 것은 자신의 염색체 길이의 수 퍼센트를 차지한다. 폴리틴 염색체(polytene chromosome)라 불리는 이러한 거대 염색체 각각은 부분적으로 복제된 많은 수의 염색체가 서로서로 병렬로 쌓여서 이루어진다. 폴리틴 염색체는 딸염색체의 분리나 세포분열에 의해 간섭받지 않고 DNA 복제회로를 반복함으로서 발생하는데 대부분의 염색체 부위는 2 ^ 10 복사체까지 대개 10번 복제된다. 복제되지 않고 남아있는 부위는 동원체 부위의 DNA이며 라이보좀 RNA에 대한 유전자는 대개 덜 복제된다.(이들은 아마도 이미 다중의 일렬로 반복된 복사체로 존재하기 때문인 것 같다.)
타액선 세포에 있는 초파리의 제놈을 구성하는 네 개의 폴리틴 염색체에서는 약 5000개의 띠를 발견할 수 있다.띠와 띠 사이에 나타나는 다른 염색 특성은 이들 부위에 있는 염색질의 편성이나 밀집정도가 다른 상태임을 암시한다. 그래서 초기에는 각 띠가 단일 단백질을 암호화한다고 추측했다. 실제로 초기에 여러 초파리 염색체의 특정 부위를 유전자 지도로 작성해보니 상보적인 그룹의 수는 가시적 띠 수와 매우 밀접하게 연관됨이 나타났다. 그러나 띠는 평균적으로 단일 폴리펩티드 사슬을 암호화하기에 충분한 것 이상인 약 30000 염기쌍을 포함한다. 거대 폴리틴 염색체는 특정 띠 내의 유전자가 활성화되었을 때 명백한 형태의 변화를 볼 수 있기 때문에 특별히 유용하다. DNA가 이전보다 노출된 상태로 응축이 풀리게 되면 명화한 퍼프(puff)형태를 형성하게 된다. 더 크고 더 퍼진 퍼프가 나타나면 대개 그 부위의 전사율은 높아진다. 이는 방사성 RNA 전구체로 세포를 잠깐 표지해 오트래디오그래프로 새로 합성된 전사체의 위치를 조사해보면 알 수 있다.

하고 싶은 말
좀 더 업그레이드하여 자료를 보완하여,
과제물을 꼼꼼하게 정성을 들어 작성했습니다.

위 자료 요약정리 잘되어 있으니 잘 참고하시어
학업에 나날이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
구입자 분의 앞날에 항상 무궁한 발전과 행복과 행운이 깃들기를 홧팅

키워드
염색체, 교배, 배우자, 방법, 개체, 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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