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Ⅰ 결과론적 관점의 공리주의를 극복하기 위한 의무론적 관점 의무론적 윤리론은 행동이 가져올 결과에 따라 윤리성을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행위 자체의 윤리성을 판단하는 것이다. 결과보다는 과정을 중시하기 때문에 공리주의와 같이 편익계산결과에서의 딜레마에 빠질 일이 없다. 절대주의는 '상대방과의 약속을 지키면 결과적으로 ~이 좋기 때문이다'가 아니라 상대방과의 약속을 지키는 행위 자체를 도덕적 의무로 받아들이 며 이를 지켰을 때 윤리적이라는 것이 핵심이다. 달리 말하면 도덕원칙은 가언명령이 아니라 정언명령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결과가 목표치에 미달하더라도 그 결과를 도출하는 과정에서 최선을 다했다면 이는 윤리적이라고 인정받을 수 있다. Ⅱ 행복극대화의 문제점 칸트는 공리주의의 '행복'을 비판했다. 칸트가 절대적이고 보편타당한 도덕 원칙을 강조하는 반면, 특정 시기의 욕구나 기호 등을 충족하기 위한 수단으로서 바라보는 도덕 원칙과 다수가 행복하면 무조건 옳다는 식의 가변적인 도덕 원리는 윤리적일 수 없다고 보았다. 그리하여 칸트는 도덕의 기초를 인간의 이성에서 찾았다. 인간은 이성적 존재로서 자율적 존재라는 공통점을 가짐으로써 동물과는 구별됨과 동시에, 순수실천이성을 연습하여 도덕의 최고 원칙� �� 도달할 수 있다고 칸트는 주장했다. 키워드 주의, 기초주의, 칸트주의, 기초, 칸트, 절대주의 |
2020년 5월 25일 월요일
기초주의 - 절대주의(칸트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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