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2일 토요일

장사약해 3권 사간, 자완, 관동화, 행인, 해백, 길경, 귤피, 백주 총백 마황 소엽

장사약해 3권 사간, 자완, 관동화, 행인, 해백, 길경, 귤피, 백주 총백 마황 소엽
장사약해 3권 사간, 자완, 관동화, 행인, 해백, 길경, 귤피, 백주 총백 마황 소엽.hwp


목차
사간, 자완, 관동화, 행인, 해백, 길경, 귤피, 백주 총백 마황 소엽

본문
射干 
야간 사간
味苦, 微寒, 入手太陰肺經。
사간은 고미, 약간 한기로 수태음폐경에 들어간다.
利咽喉而開閉塞, 下衝逆而止咳嗽, 最清胸膈, 善掃瘀濁。
사간은 인후를 이롭게 하며 폐색을 열어주고 충역을 내리고 기침을 멎게 하며 가장 흉격을 맑게 하며 잘 어탁을 청소한다.
《金匱》射干麻黃湯, (射干十二枚, 紫菀三兩, 款冬三兩, 五味半升, 細辛三兩, 半夏半升, 生薑四兩, 大棗七枚, 麻黃四兩。)
금궤요략 사간마황탕은 사간 12매, 자완 120g, 관동화 120g, 오미자 반되, 세신 120g, 반하 반되, 생강 160g, 대추 7매, 마황 160g이다.
治咳而上氣, 喉中如水雞聲。
사간마황탕은 기침으로 상기하며 물닭소리가 남을 치료한다.
以風寒外閉, 皮毛不泄, 肺氣鬱迫, 逆而上行, 喉竅窄狹, 泄之不及, 以致呼吸閉塞, 聲如水雞。
풍한사가 외부로 막고 피모가 발설하지 않으며 폐기가 울체 핍박해 거슬러 상역해 후두구멍이 좁아지고 발설하지 못해 호흡히 폐색하며 물닭소리가 난다.
射干, 紫菀, 款冬, 五味, 細辛, 生薑, 半夏, 下衝逆而破壅塞, 大棗補其裏, 麻黃瀉其表也。
사간, 자완, 관동화, 오미자, 세신, 생강, 반하는 충역을 내리고 막힘을 깨며 대추는 리를 보하고 마황은 표를 사한다.
氣通於肺, 內司呼吸而外主皮毛, 皮毛雖閉, 而內有下行之路, 不至堵塞如是。
기가 폐에 통해 안으로 호흡을 맡고 외부로 피모를 주관해 피모가 비록 닫혀도 안으로 하행의 길이 있어 이처럼 막힘에 이르지 않는다.
是其平日土濕胃逆, 濁氣升隔, 肺之降路不甚清通.
평일에 토가 습하고 위가 상역해 탁기가 흉격으로 상승하면 폐의 하강도로가 매우 맑게 통하지 못한다.
一被外感, 皮毛束閉, 裏氣愈阻, 內不能降而外不能泄, 是以逆行而上衝, 塞於咽喉, 此卽傷風齁喘之證。
한번 외감을 당하면 피모가 묶여 닫히고 리기가 막힐수록 안은 하강을 못하고 외부는 발설을 못해 그래서 역행하고 상충해 인� ��가 막혀 이는 상풍과 코막히고 숨차는 증상이 된다.
當飲食未消之際, 水穀鬱遏, 中氣脹滿, 故呼吸閉塞, 迫急非常也。
응당 음식이 아직 소화되기 전에 수곡이 막혀 울체해 중기가 창만해 그래서 호흠이 막히고 매우 박급하게 된다.


참고문헌
황원어 십종의서 하, 장사약해, 청나라 황원어, 중국 인민위생출판, 페이지 416-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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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말
장사약해 3권 사간, 자완, 관동화, 행인, 해백, 길경, 귤피, 백주 총백 마황 소엽.hwp 한문 및 한글번역
《四庫全書總目提要ㆍ醫家類》 欽定四庫全書總目 卷一百五 > 子部十五 > 醫家類存目 > 《長沙藥解》四卷
청조 황원어(黃元御, 1705∼1758) 찬. 장기(張機, 150?∼219?)의 《상한론(傷寒論)》에는 총 113가지의 처방이 있고, 《금 궤옥함경(金匱玉函經)》에는 총 175가지의 처방이 있어, 두 책에서 사용한 약물을 합하면 총 160종이다. 황원어는 이 두 책에 수록된 처방을 각각 해체하여 재편했는데, 약의 이름과 약성(藥性)을 강(綱)으로 삼고, 어떤 처방에는 이런 약을 사용한다는 설명을 목(目)으로 삼았다. 각각 병의 원인을 미루어 짐작하여 주요한 치료법을 증명하려는 의도인데, 꽤나 상세하다. 그러나 약에는 약 자체의 성질과 맛이 있으니, 이것은 바뀌지 않는 것이다. 약을 쓸 때도 약을 쓰는 규칙이 있으니, 이것은 확정되지 않은 부분이다. 그러므로 약을 쓸 때 서로 보완하는 성질의 약초들을 배합해 쓰는 경우가 있고, 서로 억제하는 성질의 약초들을 배합해 쓰는 경우가 있으며, 상반되거나 충돌하는 성질의 약초들을 섞어 사용하는 예도 있다. 여기에서는 당연히 처방을 논� ��해야 하며, 약의 성질을 논해서는 안 된다. 그런데 어떤 처방에 이런 약이 있으니 어떤 증상이 생겼을 때 이 약을 사용한다고 하고, 또 어떤 처방에 이런 약이 있으니 또 어떤 증상이 생겼을 때 이 약을 사용한다고만 말한다면, 이것은 오히려 통발이나 올가미 안에 담긴 물고기와 토끼만 찾는 것과 같다.

키워드
장사약해, 자완, 관동화, 행인, 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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