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 12일 월요일

허생전 줄거리

허생전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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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남산 밑에 있는 묵적동에 살고 있는 허생은 두칸 짜리 초가집에 살고 있었다.
비가 오면 비가 들이치고 바람이 불고 추운날에도 비바람을 제대로 가릴 수도 없는 집에서
살고있었지만 허생은 처가 배가고파 하소연 할때도 모른척하고 글만 읽고 있었다.
7년째 되던 어느날 허생의 처가 장인바치를 하거나 장사를 해서라도 돈을 벌어왔으면 하고
면박을 준다.
"밤낮으로 글만 읽더니 배운 것이라고는 '어찌 할 수 있겠소'라는 소리뿐이구려. 장인바치
일도 못 한다. 장사도 못 한다. 그러면 도둑질은 할 수 있소?" 라는 소리를 듣고,
허생은 읽던 책을 덮고 일어섰다.
"애석하구나! 내 본디 십 년 동안만 책을 읽으려 했거늘, 이제 겨우 칠 년에 이르렀을 뿐인데 ." 하면서도 거리로 나섰다.

거리로 나온 허생은 한양에서 제일 가는 부자인 변씨에게 가서 만냥을 빌렸다.
허생에게 돈을 빌려준 변씨는 자손들과 손객들이 "알지도 못하는 사람에게 거저 돈을 빌려준다"고 책망하자.

하고 싶은 말
허생전 줄거리입니다.

키워드
줄거리, 독후감, 감상, 개요,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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