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총서 첫째 [발해고] 독후감.hwp |
본문 유득공의 <발해고>를 읽다 보니 인생이란 무엇인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을 갖게 된다. 한번뿐인 삶인데 남의 지시나 명령을 받아 살아간다면 나중에 이 세상을 떠나갈 때 큰 후회를 하게 될 것 같다. 유득공은 서얼 신분으로 태어나 그것에 한정돼 살지 않고 나름대로 노력해 열심히 인생을 제대로 쓰다 간 사람이라고 생각된다. 누가 가르쳐 주진 않았지만 지속적으로 공부하고 사색하다 보니 문리를 터득한 것 같다. 그리고 우선 시를 짓는 문학가라는 데 호감이 간다. 시를 짓기 위해 공부를 하게 됐고 자연히 역사에도 관심을 갖게 됐고 드디어 발해역사에도 관심을 두게 된 것이다. 어떤 일을 하든지 남들과는 다른 시각과 방법을 찾아내는 게 중요함을 알겠다. 하고 싶은 말 한국문화총서 첫째인 발해고 를 읽고 어떻게 하면 유득공과 같은 삶을 살 수 있는지 그 생각을 썼습니다.그것은 남들이 가지 않은 길을 당당히 가는 도전정신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키워드 유득공, 발해고, 발해고 독후감, 유득공 발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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