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판단] 도덕적 자기억제(유혹에 대한 저항).hwp |
본문 도덕성의 중요한 지표 중의 하나는 개인이 들키거나 벌을 받을 가능성이 없을 때 유혹에 넘어가지 않고 얼마나 저항할 수 있는가이다. 외적 감시가 없을 때 유혹에 저항하는 사람은 도덕규칙을 학습했을 뿐만 아니라 그 규칙을 지키고자 하는 동기가 내면화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아동들이 어떻게 도덕 규칙을 획득하는가, 그리고 무엇이 이들 도덕규칙을 따르도록 만드는 것일까? 사회학습 이론에서는 강화, 벌, 사회적 모델링이 아동의 도덕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함으로써 이것에 대한 해답을 찾으려 하였다. 어떤 행동이 강화를 받았을 때 그 행동의 출현빈도가 증가한다는 것은 우리는 이미 잘 알고 있다. 도덕적인 행동도 예외는 아니다. 예를 들어, Perry와 Parke(1975)는 매력적인 장난감을 만지지 않도록 하고자 할 때 매력이 없는 장난감을 갖고 노는 것을 강화해 줌으로써 아동들이 매력적인 장난감을 만지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이것은 금지된 행동과는 대체되는 행동을 강화해 주는 것이 도덕적 통제를 가르치는 데 효과적 일 수 있음을 알려 준다. 하고 싶은 말 주요 내용을 요약 및 정리한 레포트 자료입니다. |
2019년 4월 12일 금요일
도덕판단 도덕적 자기억제(유혹에 대한 저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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