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9월 2일 토요일

예레미아서

예레미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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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예레미아는 이스라엘이 바벨로니아의 느부갓네살에 의해서 멸망당할 것을 20년 이상 예언하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모태에서 부르신 사람이다. 예레미아는 성격이 내성적인 사람이나 왕앞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때는 굉장히 용기가 있었다고 한다. 이 용기는 다름 아닌 성령께서 주시는 용기였을 것이라. 많은 거짓 선지자들은 평화를 예언하는데 몇몇 하나님의 선지자들이 멸망과 전쟁을 선포한다면 이들은 많은 사람들의 미움을 받기에 충분하다. 실제로 그는 6번이나 예언자의 직분을 때려치겠다고 하나님께 불평을 늘어놓는다. 그러나 그럴 때마다 그안에 성령의 뜨거운 마음이 그가 하나님의 말을 하지 않고는 견디지 못하는 그런 심정이 되고 만다. 예레미아는 원치 않는 예언자의 직분을 행하면서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결혼도 하지 않고 홀로 지낸다. 하나님께서 예레미아 하나는 건사할 수 있지만 자녀는 전쟁과 칼과 굶주림으로 죽을 것이라고 하셨기 때문이다. 아직은 전쟁이 오지 않았는데 20년 후에나 오는 전쟁인데 물론 예루살렘이 완전히 멸망하기 전에 2번에 걸쳐서 왕들과 신하들과 기술자들이 몇천명씩 끌려가기는 했어도 이후에 나라가 망하지는 않고 다른 왕을 바빌로니아측에서 세우고 마지막으로 시드기야가 망이 되고 10년 정도 지난 시점에 느부사라단이라는 경호대장이 예루살렘을 함락시켰다.

하고 싶은 말
성경의 예레미아서를 읽고 싶은 분
예레미아가 누구인지 어떤 사람인지 궁금하신 분
바빌로니아에게 멸망당한 예루살렘의 실정과 그 이유에 대해서 알고자 하는 분
이스라엘 역사에 관심이 있는 분께 추천

키워드
예레미아, 성경, 이스라엘, 예루살렘, 함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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