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9월 3일 일요일

나는 세계 일주로 경제를 배웠다

나는 세계 일주로 경제를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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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이 책 나는 세계일주로 경제를 배웠다 는 30대 청년이 어느 날 회사를 그만두고 전 세계를 여행하면서 그 나라 상인을 상대로 장사를 하게 되는 이야기다. 작가는 스스로 자신이 과연 세계인을 상대로 장사를 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들어 직접 도전하게 되었다고 한다. 또한 목표금액은 투자금의 두 배로 잡는다. 발상 자체가 독특하다. 전세자금을 빼서 사업자금을 쓴다. 실패자체를 두려워하지 않는 작가가 대단했다. 물론 그동안 일을 하며 쌓아둔 스킬과 인맥, 그리고 경험이라면 한번쯤 도전해 볼만하다.
이 작가의 사업 중 제일 큰 리스크는 바로 항공 스케줄이 정해져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어떤 거래라도 그 기간 안에 단판을 짓고, 다음 라운드가 있는 나라로 떠나야만 했다. 모로코를 시작으로 수단, 남아프리카공화국, 키르기스스탄, 중국, 멕시코, 브라질 등 12개국을 여행하면서 낙타, 커피,

하고 싶은 말
이 작가 코너 우드면은 74년 아일랜드 태생으로 맨체스터 대학교에서 경제학을 전공하고 세계적인 컨설팅회사에서 애널리스트와 트레이더로 일했다. 하루에 100만원을 벌 정도로 고액 연봉자였지만 그저 숫자놀이라 생각했다. 자신의 집을 팔고 그 돈을 밑천 삶아 자신의 무대를 세계로 넓힌다. 지금은 이 책을 비롯한 저서로 강연과 방송으로 그 당시보다 더 많은 돈을 번다고 한다. 그러니 어떻게 보면 이 친구의 목표 뿐만아니라 기대이상이었다. 그럼 자세히 이 코너 우드먼의 이야기에 대해 알아보겠다.

키워드
코너 우드먼, 경제, 사업, 세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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