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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1954년에 조지오웰이 이 책을 썼다. 30년 뒤인 1984년도를 배경으로, 사회주의체제 속 미래이야기다. 주인공 폴은 외부당원으로 진리부(출판부)에서 일을 하며, 역사, 기록, 출판물을 당의 입맛에 맞게 왜곡, 변조, 증발하는 일을 한다. 그러던 어느 날 모든 일에 의심을 하게 된다. 사실이 사실이 아니고, 과거가 과거가 아니다 란 생각에 빠진다. 왜곡, 변조에 관한 일을 하다 보니 잘못됨을 빨리 눈치챌수 있었고, 당시 사회유지체제를 의심하게 된다. 그러던 중 그는 줄리아라는 여자와 사랑을 빠지게 된다. 그 두 사람은 서로 사랑 하게 되고, 적어도 서로에게는 솔직하다. 물론 두 사람의 사랑은 그 사회에서 인정되지 않기에 밀애를 즐긴다. 평소 성실한 외부당원이라고 알고 있던 줄리아도 당에게 거짓충성을 하는 것을 알게 되고, 그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겉으로는 당을 충성하지만, 속으론 자신들과 별반 다를 것이 없다고 서로 이야기한다. 다만, 그런 말을 발설하면 쥐도 새도 . 하고 싶은 말 전쟁은 평화 자유는 예속 무지는 힘 키워드 1984, 조지오웰, 사회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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