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9월 5일 화요일

생산관리 동진금속 사례

생산관리 동진금속 사례
[생산관리] 동진금속 사례.hwp


목차
목 차

1. 기업연혁 및 소개

2. 제품소개

3. 생산 프로세스 타입 소개 및 공정 타입 소개

4. 생산프로세스 소개

5. 동진금속의 장점 및 단점

6. S W O T 분석

7. 생각해본 대안

8. 느낀 점



본문
동진금속의 생산 과정은 위에서 언급했던 연속 프로세스의 전형적인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생산 프로세스도 상당히 간단한 편이어서 이해하시기 쉬우시리라고 생각됩니다.

먼저 알루미늄 원자재인 프라이머리 인고트와 재활용 알루미늄이 용광로에 투입이 됩니다. 이 용광로를 거쳐 다음 단계는 크게 두 단계로 나누어집니다. 첫 번째는 알루미늄 용해 과정에 생기는 알루미늄 불순물을 슬러지라는 재 형태로 만들어내는 과정입니다. 이 불순물을 불순물 처리기인 압입기에 투입한 다음에는 다시 냉각기에서 냉각되어 슬러지로 만들어냅니다. 슬러지는 예전에는 그 활용가치를 몰라서 사람들이 오염물로 인식하여 그냥 폐기했다고 하는데 지금은 이 물질이 철을 용해하는 데에 있어서 발열제로 쓰임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때문에 이 슬러지를 현대제철, 동부제강, 포항제철 등의 철강기업체들이 구입해가서, 수익을 창출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다음은 다시 용광로로 넘어와서 용해된 액체상태의 알루미늄은 성분분석을 하는 과정을 거칩니다. 이 부분에서는 따로 담당자가 계신데, 반제품이 한 가지 용도로 나가는 것이 아니라 여러 용도로 출하되고, 용도에 맞추어서 그에 필요한 성분비가 존재한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이 과정에서 성분비가 해당 제품에 맞지 않을 경우, 현재 용해되어 있는 용액을 임시 유지로로 보내서 몇 일간 대기시킵니다. 대기하는 이유는 금속은 일정 온도에 몇 시간 이상을 있어야 조직이 조밀해져서 새로운 성분비의 용액을 투입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제 다시 용광로에서 녹인 알루미늄 용액을 유지로로 보내서 그 비율을 맞춘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성분비가 맞추어졌을 때 용액을 아르곤 가스 처리기로 보내서 불순물을 제거합니다. 다음으로 캐스팅 작업인데, 이는 상온에서 서서히 고체상태로 변한 알루미늄을 롤 형태로 말아서 수송과 가공이 편리한 상태로 만드는 과정입니다. 다음 선풍기를 사용하여 먼지등의 이물질 등을 날리면 6.5mm 알루미늄 코일이 완성이 됩니다.




키워드
알루미늄, 성분비, 동진금속, 생산, 슬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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