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의 이해-`나태`에 대한 레포트.hwp |
본문 대죄로서의 나태는 영적 유익 앞에서 슬퍼하고 불안해하며 감사하지 않는 싫증(a sad, restless, and ungrateful boredom in the face of spiritual good)이다. 나태는 영적으로 기쁨이 없고 부주의하고 싫증이 나있으며 희망이 없는 것(spiritual joylessness, carelessness, jadedness, hopelessness)이다. Robert McCracken은 'What is Sin? What is Virtue?'에서 이렇게 지적하였다. 나태한 사람은 아무것도 믿지 않으며, 아무것에도 관심을 갖지 않으며, 아무것도 알고자 노력하지 않으며, 아무것도 관여하지 않으며, 아무것도 즐거워하지 않으며, 아무것도 사랑하지 않으며, 아무것도 미워하지 않으며, 아무것에서도 목적의식을 찾지 못하며, 아무것을 위해서도 살지 않으며, 단지 그가 위해서 죽을 것이 아무것도 없기 때문에 살아 있을 뿐이다. (다른 말로, 불은 계속 켜져 있는데 집안에는 아무도 없다.) *나태(懶怠) 명사 행동, 성격 따위가 느리고 게으름 유의어 게으름, 태만 *태만(怠慢) 명사 해야 할 일을 하지 않고 게으름을 피움 *'게으른 자'라는 말은 히브리어로 '아첼'이라는 단어인데 이것은 '아찰'이라는 동사에서 나온 말이다. '아찰'은 '한가하게 기대다', '늦추다', '머뭇거리다'라는 뜻의 동사로 '게으르다'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성경에서는 '게으른 자'와 '지혜 없는 자'를 똑같이 보고 있다. 여기서 '게으른 자'라고 하는 것은 원어적으로 꼼짝달싹하기 싫어하는 '게으름뱅이'를 뜻한다. 그리고 '지혜 없는자'라고 번역된 부분은 히브리어 원문에는 '마음이 모자라는 자'로 되어있다. 한글 번역대로 '지혜 없는자'가 되기 위해서는 '지혜'를 나타내는 히브리어 단어 '호크마'를 써야 하는데, 이곳에서는 '마음'을 나타내는 히브리어 단어 '레브'를 쓴 것이다. '레브'는 해석적으로 볼 때 '이해', '판단' 등을 암시하는 단어로 사용되기도 했다. (그래서 NIV성경에서는 '지혜 없는 자'를 '판단력을 잃어버린 사람'으로 표현하기도 한다.) *나태에 해당하는 헬라어는 문자적으로 "돌보지 않음"을 의미하는 아케디아 (acedia)이다. 지루함을 의미하는 프랑스의 Ennui는 싫증이나 불만족의 상태를 의미한다. 독일어에서 나태는 faulheit라고 하는데 이것은 faul '썩은' '쓸모없는' '게으른'이라는 형용사에 상태를 의미하는 helt가 붙어서 형성된 단어이다. 영어에서는 여러 단어가 사용되고 있는데 laziness, indolence, idleness 등이 있다. 이 중 idleness는 '한가한' '태만한' '무익한'의 의미인 idle에 추상명사형 ness를 붙여서 '태만하게 한가하게 놀고 있는 무익한 상태'를 뜻한다. 한자에서 게으름을 나타내는 글자는 게으를 '태(怠)', 게으를 '해(懈)', 게으를 '라(懶)'등의 글자를 사용하고 있다. 따라서 나태, 해태는 게으름을 뜻하는 한자 단어이다. 하고 싶은 말 좀 더 업그레이드하여 자료를 보완하여, 과제물을 꼼꼼하게 정성을 들어 작성했습니다. 위 자료 요약정리 잘되어 있으니 잘 참고하시어 학업에 나날이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 구입자 분의 앞날에 항상 무궁한 발전과 행복과 행운이 깃들기를 홧팅 키워드 정신건강, 레포트, 건강, 이해 |
2018년 1월 1일 월요일
정신건강의 이해-`나태`에 대한 레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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