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월 6일 토요일

박안식의 소현세자를 읽고

박안식의 소현세자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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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소현세자는, 인지로서 청에서 생활을 했던 9년 동안의 일, 그리고 조선으로 돌아온 지 부과 몇 개월 만에 맞은 의문의 죽음과 세자빈 강씨의 죽음을 통해서 본 소현세자의 삶을 서술하고 있다. 역사학자 이덕일의 말에 따르면, 충실한 역사고증을 통해서 쓰여진 글이라서 그런지 한 편의 역사서를 읽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중간 중간에 병자호란 전후의 사회상에 대한 사실적인 언급이 많아서 역사공부에도 도움이 됐기 때문에 내가 잘 몰랐던 몇몇의 부분들에는 밑줄을 그어가면서 읽었다. 그러면서도 사설로서 손색이 없는 그적인 삶이었던 데다가 대학에서 역사를 전공했고, 신문기자를 역임한 작가가 노년에 쓴 글이라 그런지 담백함과 재미라는 두 마리 토끼 모두를 잡을 수 있게 된 작품인 듯 하다

하고 싶은 말
열심히 작성한 독후감입니다. 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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