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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실험의 목적 : 적정분석 실험에서 사용되는 정확한 농도를 알고 있는 시약, 즉 표준용액을 제조해보고 제조방법을 익힌다. *실험 원리 : 적정분석 실험에서 사용되는 정확한 농도를 알고 있는 시약을 말하며, 표준액이라고도 한다. 옥살산 표준용액과 같이 순수한 물질을 칭량하여 일정량의 용액에 녹이는 것만으로 표준용액이 얻어지는 경우와 수산화바륨 표준용액과 같이 그 농도를 다른 표준용액에 의하여 간접적으로 정하는 경우가 있다. 표준용액은 다양한 적정 실험에 사용된다. 대표적 적정실험인 중화적정으로 예로 들면, 농도를 모르는 염기를 삼각 플라스크에 넣어둔 상태에서 정확한 농도를 알고 있는 산을 한 방울씩 떨어뜨린다. 중화점에 도달하면 그 순간까지 가해준 산의 양을 구한 후, 계산을 통해 농도를 모르던 염기의 농도를 구할 수가 있다. 이 실험에서 사용된 농도를 알고 있는 산이 바로 표준용액이 된다. 농도를 모르는 염기의 농도를 알기 위해서는 산을 표준용액으로 사용하고, 농도를 모르는 산의 농도를 알기 위해서는 염기를 표준용액으로 사용한다. *시약 및 기구 : 시약 라텍스 글러브, 비커, 마이크로 피펫, 증류수, 정용플라스크 *실험 방법 : 이번 실험은 표준용액을 제조하고 제조방법을 익히는데 중점을 두었다. ->실험을 시작하기 전 준비 과정으로, 임의의 조건을 가지고 실험을 위해 필요한 계산식을 배우고 계산을 통해 산출된 값으로 어떤 과정으로 실험이 진행되는지 간략하게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HCl 순도 37%, 비중 1.19, 분자량 36.5g의 조건이 주어지고, 0.1M HCl 용액을 50ml를 만들려고 한다. 순도가 37%라는 것은 물질양/전체양*100이라는 식으로 산출되는 것이므로 100ml에 HCl은 37ml있다는 것이다. 비중은 밀도와 값이 같다고 해도 무방하다. 따라서 부피/밀도가 밀도이므로 1.19의 값은 1ml에 1.19g이 있다는 것이고 1.19g/ml로 쓸 수 있다. 그러면 37ml의 HCl의 양은 37ml*1.19g/ml의 계산을 통해 100ml 용액에 HCl 44.03g이 들어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분자량이 36.5g이므로 1M은 36.5g/1L이며, 앞서 계산한 값을 1L의 용액으로 바꿔 생각하면, 주어진 조건의 HCl 몰농도를 구할 수 있다. 용액 1L에 HCl이 440.3g들어있는 상황이므로 12.06M HCl용액이 된다. 만들려고 하는 것은 0.1M HCl 용액 50ml이므로 농도 희석법을 통해 계산해본다. 농도희석법은 큰 농도를 작은 농도로 만드는 것으로, 큰 농도*부피=원하는 농도*원하는 부피라는 식을 갖는다. 대입하면 12.06M*xml=0.1M*50ml가 되고, 계산하면 12.06M HCl을 0.21ml 만큼 넣고 50ml가 될 때까지 증류수를 부으면 된다는 답이 나온다. 하고 싶은 말 좀 더 업그레이드하여 자료를 보완하여, 과제물을 꼼꼼하게 정성을 들어 작성했습니다. 위 자료 요약정리 잘되어 있으니 잘 참고하시어 학업에 나날이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 구입자 분의 앞날에 항상 무궁한 발전과 행복과 행운이 깃들기를 홧팅 키워드 실험, 용액, 표준, 레포트, 만들기, 표준용액만들기 |
2018년 1월 6일 토요일
표준용액만들기 실험 레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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