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28일 목요일

언어와 마음 레포트

언어와 마음 레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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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언어와 사고의 관계
일부 언어학자 및 초기 행동주의자인, Humbolt, Waston, Skinner, Jakobson은 언어는 곧 사고라고 하였다. 언어와 사고는 분리될 수 없고, 언어는 사고의 형성기관이라고 했다. 또한 사고가 속으로 이야기하는 것과 같다고 했다. 그러나 우리는 사고할 때, 말이 아닌 이미지를 떠올릴 수도 있기에 이에 대해 반증할 수 있다. 또한 Christopher의 사례를 들어보면, 그는 뇌 손상을 진단받아 사고 능력은 분명 저조한데도 불구하고, 언어능력은 정말 뛰어난 모습을 보여줬다. 그는 무려 16개국어로 번역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언어가 사고라면 결코 일어날 수 없는 일이다. 이를 통해 언어자체가 사고인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렇다고 언어와 사고가 아예 관계가 없는 것은 아니다. 언어와 사고는 분명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어떤 관계를 가지고 있을지 생각해 볼 때, 언어가 사고를 결정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우리가 사용하는 언어에 해당되는 단어가 있을 때만 그 개념을 가지고 사고할 수 있고, 언어가 우리의 사고방식을 결정한다고 생각한다. 언어 간의 어휘적, 통사적 차이점은 비언어적인 인지적 차이점에 의해 반영되고, 문화 간의 언어 차이로 인하여 문화마다 인지에 차이가 있다고 생각한다. 문화 간의 언어차이로 인하여 문화마다 인지에 차이가 있다.
언어 범주의 존재가 인지 범주를 생성하는데, 예를 들면 우리나라에서는 새와 비행기를 따로 표기하지만, 호피 족은 새를 제외한 모든 나는 것들을 가리키는 데 하나의 단어를 사용한다.
언어 범주의 존재가 다양한 인지적 조작이 수행되는 용이성에 영향을 미친다.
언어 간의 차이는 그것으로 무엇을 말할 수 있는가 없는가의 차이라기 보다는 그것으로 무엇을 얼마나 상대적으로 쉽게 말할 수 있는가 하는 차이다
그에 대한 증거로, 영어권 국가에서는 green과 blue를 구분된 언어로 표기하지만, Tarahumara어 화자(멕시코 인디언)은 Green과 Blue 구분하지 않았을 때, 영어권 국가에서는 초록과 파랑을 구분할 줄 알았고, 멕시코인디언은 구분하지 못했다.

하고 싶은 말
좀 더 업그레이드하여 자료를 보완하여,
과제물을 꼼꼼하게 정성을 들어 작성했습니다.

위 자료 요약정리 잘되어 있으니 잘 참고하시어
학업에 나날이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
구입자 분의 앞날에 항상 무궁한 발전과 행복과 행운이 깃들기를 홧팅

키워드
언어, 사고, 간의, 인지, 차이,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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