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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들어가면서 II 본론 III 결론 및 시사점 본문 I 들어가면서 누구나 어릴 적에 좋아하는 취미 생활 한 가지 정도는 있었을 것이다. 그리고 그것처럼 공부도 재미있다면 얼마나 좋을까라며 투덜댄 적도 분명 있을 거라 생각한다. 하지만 과연 그럴까? 중, 고등학교 선생님들은 학생들이 이런 투정을 부리면 아무리 재미있는 일도 그것이 일이 되고 자신의 전공이 되면 그 분야에서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는 부담감으로 대부분 그것을 싫어하게 된다고 늘 말한다. 그리고 어른들은 항상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것은 인간 관계라며 한길 물속은 알아도 열길 사람 속은 모르겠다고 고민하곤 한다. 싫어질 수밖에 없고, 세상에서 가장 어렵다는 것이 모두 최적으로 잘 갖춰진 그곳, 바로 직장이다. 대한민국 출근 시간의 지하철을 타본 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그 많은 사람 중에 옅은 미소자락 하나라도 띠고 있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다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이렇듯 직장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스트레스로 작용하는 것이 사실이다. 누구나 공감하는 상사 혹은 업무로부터 받는 스트레스는 차치하고서라도, 대한민국의 90%가 넘는 사람이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어야 할 동료 때문에도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사실은 새롭다. 인크루트가 직장인 426명에게 물어본 결과 직장인의 91.8%가 사내 동료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한다. 매너가 없는 동료의 유형에는 큰 소리로 전화를 받는 동료, 인격모독적 언행을 일삼는 동료, 과한 냄새를 풍기는 동료 등 여러 가지 유형이 있었다. 다양한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다 보니, 본인은 상대방에게 피해를 주려는 생각이 없었다고 할 지라도 본인과 성향이 다른 어떤 이에게는 피해를 줄 수도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해서 벌어지는 일이다. 사내 스트레스는 이처럼 현재 우리에게 엄습해 있는 매우 중요한 이슈이다. 이에 본문에서는 직장 내 스트레스의 전반에 대해 소개하고 그 중 대인관계 요인에 의한 스트레스에 초점을 맞추어 더 깊게 연구하며, 마지막으로 이들에 대한 관리 방안을 언급함으로써 실질적인 효용성을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 참고문헌 손봉석, 「직장인 91%가 지목한 '스트레스 원인'은 바로 이것」, 『경향신문』, 2011년 10월 14일자. 이상은, 「사내 에티켓 `상스런 말투` 가장 불쾌 44% 지적 후 개선 기다려」, 『한국경제』, 2010년 5월 17일자. 민지희, 「직장인 93.0%, 업무 중 소음 시달린다」, 『K모바일』, 2011년 5월 11일자. 이정호, 김동윤, 이고운, 「사내 에티켓, 그가 입을 열면 호랑이 상사도 떤다. 공포의 입냄새」,『한국경제』, 2010년 5월 17일자. 양형남, 「직장내 에티켓을 지켜라!!」, 『ETnews』, 2011년 4월 19일자. 배병욱, 「리큅, 성장에너지 '배려하는 기업문화'」, 『머니투데이』, 2011년 11월 1일자. 이홍섭, 「삼성의 에티켓 매너 교육」, 『매일신문』, 2011년 6월 16일자. 장철호, 「포스코 창의 놀이방 '포레카' 오픈」, 『프라임경제』, 2011년 5월 3일자. 정태영, 「조직구성원의 문제해결능력 및 대인 관계능력 간의 구조적 관계」, 아주대학교 박사학위 논문, 2011. 백성욱, <직장인 스트레스 관리, 3*3 전략>, SERI 경영 노트, 제 70호, 2010년. 채준호, <직원의 열정을 불러일으키는 '정서적 소통'>, SERI 경영 노트, 제 78호, 2010년. 김태정, <선진기업의 직원 고충해결 비법>, SERI 경영 노트, 제 112호, 2011년. 박지원, <존경 받는 리더의 숨겨진 비밀 : 리더십 코칭>, LG Business Insight, 2011년 2월 23일자. 한상엽, <리더의 성공, 팔로워십에 달려있다>, LG주간경제, 2005년 2월 9일자. 키워드 인사관리, 직장, 스트레스, 인사, 관리 |
2017년 5월 28일 일요일
인사관리 직장 내 스트레스에 대하여
인사관리 직장 내 스트레스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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