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6월 28일 수요일

예술과 외설

예술과 외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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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예술과 외설의 정의와 법적 심의 기준
2. 영화, 드라마, 연극
3. 문학
4. 그림과 사진



본문
< 문학>

1. 광마 마광수

「나는 섹스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 그래서 나는 핥고 빤다.」
《정신보다는 육체에, 과거보다는 미래에, 집단보다는 개인에, 질서보다는 자유에, 도덕보다는 본능에 가치를 두는 세계관이 바로 「야한 정신」이다》
그것은 마광수의 생각이 가지는 일종의 <솔직함>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마광수는 자신의 사회적 지위나 체면에 관계없이 과감하게 발언한다. 이것의 그가 대중에게 호소력을 발휘하는 부분이기도 하고, 동시에는 많은 사람들에게서는 지탄을 받는 부분이기도 하다. 마광수는 한국 사회가 가지는 <관용의 정신>이 어느 정도인가를 시험하는 일종의 잣대이다. 보통 음습한 곳에서만 이야기되던 개인의 성적 취향을 사회의 토론장으로 끌어들였다는 것이 마광수에 대한 비판의 주된 근거들이었기 때문이다.
그의 작품 경향은 사회적 관습과 통념에 억압된 인간의 자연적인 본성을 회복하려는 열망을 독창적인 이미지로 제시하고 있다. 성에 관한 사회의 위선과 이중 잣대에 도전하는 비판적 지식인이라는 찬사와, 그가 펼치는 성애적 상상력이 도덕적으로 올바르지 않다는 비난도 있었다.

1-1. 수필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

내가 좋아하는 여자는 야한 여자 이다. 나는 야하다 는 말을 최고로 아름답다 는 뜻으로 쓰기 때문이다. 야하다 의 어원을 나는 野하다 로 보아 본능에 솔직하다 , 천진난만하게 아름답다 , 동물처럼 순수하다 의 의미로 받아들이고 있다. 야한 여자 의 첫째가는 조건은 우선 야한 마음 이다.
그러므로 야한 마음을 가진 여자는 성적 욕구에 솔직한 여자이고, 성적 욕구에 솔직하다 보면 아름다움에 대한 욕구에도 솔직해진다. 아름다움이란 결국 이성에게 사랑을 받고 싶고, 이성의 눈에 쉽게 뜨이고 싶고, 이성에게 섹스 어필하고 싶은 욕구의 결과로 나타나는 것이기 때문이다. 흔히들 말하는 고상한 아름다움 같은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아름다움의 기준은 섹시하냐 못하냐로 결정될 뿐이다.


하고 싶은 말
예술과 외설에 관하여 조사 했습니다.

목차 및 미리보기 참조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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