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2일 목요일

몽실언니 요약 및 마음에 드는 문장 20

몽실언니 요약 및 마음에 드는 문장 20
몽실언니 요약 및 마음에 드는 문장 20.docx


본문
몽실언니
1>요약
<몽실언니>는 주인공인 몽실이의 가난하고 비참했던 삶을 표현한 책이다.
몽실이는 남동생이 죽고 아버지가 돈을 벌러 떠나자 어머니와 둘이 살강이라고 불리우는 마을에서 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어머니는 몽실이를 데리고 도망쳐 부잣집으로 새 시집을 가게된다. 하지만 어머니와 새아버지 사이에서 생긴 남동생이 태어나자 몽실이는 그 집안에서 구박받는 신세가 된다. 어머니가 도� ��쳤다는 사실을 알게된 친아빠가 몽실이를 찾아오고, 그것으로 인해 어머니와 새아버지는 그날 밤 매우 심하게 말 다툼을 하게된다. 말 다툼과정에서 새아버지가 어머니를 몽실이 쪽으로 밀어버리게 되는데, 어머니가 몽실이 위로 떨어지면서 몽실이 다리는 부러지게되고 결국 몽실이는 절음발이가 되어버리고 만다. 그 후 어느날 새아버지에게 버림받은 몽실이를 고모가 데리러 오고 그때붙터 몽실이는 친아버지와 새어머니와 함께 노루실에서 함께 살게 된다. 새어머니는 마음씨가 착하여 몽실이를 배려해주고 잘 대해주어서 둘은 가까운 사이가 된다. 새어머니와 몽실이는 서로의 고민과 마음을 털어놓으면서 서로를 잘 이해하게 되고 아껴준다. 하지만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던 어느날 6.25전쟁이 일어나면서 아버지는 군대로 가게되고, 그 시 기에 새어머니는 동생을 낳다가 돌아가시고 만다. 동생과 단둘이 남게된 몽실이는 동생을 업고 이리저리 도움을 찾아 헤매다가 친어머니네 집에서 1년간 머무르게된다. 하지만 군대갔던 새아버지가 돌아오자 몽실이는 다시금 쫒겨나게 되고, 식모살이를 하며 생계를 이어간다. 그렇게 힘겹게 살아가고 있는데 친아버지가 전쟁에서 온몸에 상처와 병을 얻어오자 몽실이는 동생과 친아버지를 먹여살리기 위해 더욱 힘겹게 살아가게된다. 그 와중에 친어머니는 심장병으로 돌아가시게 된다. 몽실이는 친어머니가 낳은 자신의 이복동생에게도 정성을 쏟는다. 한편 전쟁 때 다친 친아버지는 다친 다리가 낫디 않아 병원에 찾아가지만 병원의 긴 줄을 기다리다가 친아버지 또한 돌아가시고 만다. 몽실이는 병원 줄 섰을때 도움을 줬던 청년이 아는 부잣집에� �� 집안일을 해주며 동생과 살아간다. 먹고 살만해 졌을 때쯤에 몽실이는 고향에 내려가게 된다. 고향에서 몽실이는 자신의 이복동생들이 새어머니를 찾아 서율로 갔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이후로 몽실이는 양공쥐 집을 나외 자신의 힘으로 세상을 굳세게 살아갈 것을 다짐한다. 어느덧 30년의 세월이 흘러 어엿한 두 아이의 엄마가 된 몽실이는 여전히 이복동생들과 잘 지내면서 남편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주며 세상을 살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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