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사] 중국 신석기 시대의 사회상 연구.hwp |
목차 1. 머리말 2. 신석기 시대의 연구 推移 3. 신석기 시대의 社會經濟相 1) 農業의 시작 2) 道具의 사용 및 발달 4. 元始 村落의 形成 및 變化 1) 촌락을 바탕으로 한 社會組織의 형성 2) 母系制에서 父系制로의 移行 5. 신석기 시대의 宗敎와 文化 1) 원시종교 2) 문화와 예술 6. 맺음말 본문 1. 머리말 신석기라는 용어는 1836년 덴마크의 국립 코펜하겐 박물관 안내서를 출간한 톰센(Thomsen C.J)으로 그 기원이 올라간다. 톰센은 콜트 호어(Colt Hoare)의 돌,청동, 철로 이어지는 유물의 선후 관계의 인식에 영향을 받아 그 것을 체계적으로 연구하여 석기시대, 청동기시대, 철기시대로 시기를 구분하였다. 이를 조금 더 심층적으로 연구한 영국의 고고학자 존 러복(john Lubbock)은 19C 중엽 석기시대를 타제석기(打製石器)를 사용한 구석기시대와 마제석기(磨製石器)를 사용한 신석기시대로 구분했다. 이후 세계의 여러 나라에서는 구석기 신석기의 개념을 받아들였고, 이 틀에 맞추어서 자국의 선사시대를 기본적으로 이해하고 설명하고 있다. 중국의 신석기문화에 대한 최초의 발견은 1920년대 스웨덴의 지질학자 J.G 엔더슨(J.G Anderson)에 의해 이른바 B.C 5000년경에서 B.C 3000년경에 걸쳐 존속된 앙소문화(仰韶文化)의 발견에서 비롯되었다. 앙소문화의 발견과 더불어 화북지방에는 용산문화(龍山文化)라고 일컬어지는 신석기문화가 발견되었으며, 용산문화의 전 단계를 이룬 대문구문화(大汶口文化)가 확인되기도 하였다. 또한 양자강 이남의 강남지역에서도 청련강문화(靑蓮崗文化), 하모도문화(河姆渡文化), 마가병문화(馬家浜文化) 등의 신석기시대 문화가 확인되면서 중국 전역에 걸쳐 각 지역마다 신석기문화가 다양하게 발전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신석기문화의 다원성(多元性)은 중국 내에서 중국문명의 자생적기원론(自生的起源論)을 불러 일으켰고 중국문명의 기원과 형성의 측면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참고문헌 서울대학교동양사학연구실,『강좌 중국사 Ⅰ』, 지식산업사, 2007. 중국사연구실, 『중국역사 上』, 신서원, 1993. 서양걸, 윤재석, 『중국가족제도사』, 대우학술총서, 2000. 신성곤 윤혜영, 『한국인을 위한 중국사』, 서해문집, 2004. 신채식, 『동양사개론』, 삼영사, 2011 오강원, 『중국고고』, 백산자료원, 1998 정한덕, 『중국 고고학 연구 중국 고고학의 길잡이』, 학연문화사, 2000. 조춘청 진문생, 조영현, 『문명의 새벽』, 시공사, 2003. 콜린렐프류 폴반, 이희준, 『현대고고학의 이해』, 사회평론, 2006. 키워드 중국사, 신석기, 사회상, 중국, 연구 |
2017년 6월 26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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