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석산15조.ppt |
본문 선도산 성모사 유허지 (仙桃山 聖母祠 遺墟址) 소재지 : 경주시 서악동 산92-1 서악리마애석불상(西岳里磨崖石佛像) 북쪽으로 약 500m 거리에 성모사(聖母祠)터가 있음 전해 내려오는 말에 의하면, 김부식(金富軾)이 중국 송(宋)나라에 갔을 때 어떤 사당에 들렀더니, 한 여인상을 모셔 놓았는데 그곳 사람들이 설명하기를, 옛날 황족의 딸이 혼인도 하지 않고 임신을 하여, 마을 사람들이 남의 눈을 피해서 몰래 진한(辰韓) 땅으로 가서 아이를 낳게 했다고 한다. 뒤에 그 아이는 자라서 해동의 시조 박혁거세가 되었고, 그 여자는 선도산에 머물러 살면서 지신(地神)이 되었으므로 그 형상을 다듬어 모셔 놓고 기도를 올린다고 말하기도 하고, 또 다른 이야기로는 신라가 건국되기 전 중국 임금의 딸 사소(娑蘇)가 해동에 머물러 돌아오지 않으므로, 부왕은 자기가 기르던 소리개(솔개)의 발목에 편지를 적어서 날려보냈다. 사소공주가 받아보니 이 소리개가 앉아 있는 곳으로서 살아라. 하였기에 공주는 소리를 날려 놓고 뒤따라가니 소리개가 선도산에 앉으므로, 그곳에 머물러 살았다고 한다. 사소공주는 지신(地神)이 되어 신라인들에게 많은 영검을 보였기에 나라에서 사당을 짓고 해마다 크게 제사를 지냈다. 사람들은 사소공주를 선도산 지신이라고 하여 선도성모(仙挑聖母)라 불렀으며, 선도산은 소리개가 앉았� ��하여 서연산(西鳶山)이라고도 불렀다. 지금도 성모사에는 해마다 많은 사람들이 모여 제사를 지낸다. 하고 싶은 말 관련 레포트 자료입니다. 저렴한 가격에 과제 수행하시기 바랍니다. 키워드 단석산조, 단석산, 조 |
2020년 7월 15일 수요일
선도산과 단석산
선도산과 단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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