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중을 꾸중답게.hwp |
본문 학급 아동들을 통제하기 위하여 교사가 가장 많이 활용하는 수단은 꾸중이라고 합니다. 현재 어린이집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저 역시 아이들이 잘못을 했을 때 꾸중을 하곤 합니다. 하지만 아이들을 꾸중하면서도 가끔씩 '꾸중이라는 수단이 아이들에게 좋은 교육이 될 수 있을 것인가', '아이들의 잘못을 바로잡기 위한 다른 수단은 없을까'하는 의문을 품곤 했습니다. 그러던 중 교수님께서 이 책을 추천해주셨고, 제목에서부터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 책은 크게 꾸중과 칭찬이라는 제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나쁜 꾸중과 좋은 꾸중 그리고 칭찬의 원리와 방법에 대해 정리되어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제시된 사례들은 책의 이해를 돕는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저자는 학급에서 학생들에게 발생하는 문제에 대해 선생님들에게 책임을 묻는 교육 현실이 교사들을 꾸중에 의존하게 하며, 책임을 문책 당할 만한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교사가 엄격한 규칙을 설정하고, 학생들로 하여금 지키게 하는 과정에서 꾸중을 많이 하게 된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잘못된 꾸중은 오히려 학생들에게 반감을 일으키며, 그들의 마음에 상처만을 남겨 줄 수 있기 때문에 학생들의 인격을 무시하는 꾸중은 삼가야 하며, 되도록 간결하게, 일관성 있게 꾸중하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문헌 박성희,<꾸중을 꾸중답게, 칭찬을 칭찬답게> 하고 싶은 말 박성희 저자의 <꾸중을 꾸중답게, 칭찬을 칭찬답게>를 읽고 작성한 독서감상문입니다. 책의 중심내용과 교육적인 측면에 대한 감상이 자연스럽고 통일감 있게 잘 어울어져 작성된 것 같습니다. 구입후 도움이 많이 되셨다면 좋은 평가 부탁드립니다. ^^ 키워드 교육학도서, 교육학독후감, 꾸중, 칭찬, 교육도서 |
2017년 11월 23일 목요일
교육학관련 도서독후감 (꾸중을 꾸중답게,칭찬을 칭찬답게)
교육학관련 도서독후감 (꾸중을 꾸중답게,칭찬을 칭찬답게)
피드 구독하기:
댓글 (Atom)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