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렬사.hwp |
목차 (사진 두 장) 1. 선원 김상용 선생은 누구인가. 2. 사당이 세워진 배경설화 (두가지) 3. 충렬사 상세 설명 본문 1. 선원 김상용 선생은 누구인가. 병자호란 때 청나라 군사가 침입하자 우의정 김상용은 왕세자비와 왕자 봉림대군(효종), 인평대군을 데리고 먼저 강화로 피난을 했다. 그러나 강화성은 곧 함락되고 왕자들은 포로가 되고 만다.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는 모습을 바라보던 김상용은 적의 손에 잡혀 구차하게 목숨을 부지하느니 죽음으로써 신하의 도리를 다하겠다고 하여 강화성 남문에 올라 그곳에 쌓아 둔 화약더미에 불을 질러 자결한다. 2. 사당이 세워진 배경설화 설화1) 김상용 선생은 고려시대 사찰인 선원사 터에 별장을 짓고 살면서 禪源寺의 禪을 仙으로 고쳐 仙源을 자신의 호로 삼았다. 그가 순절하자, 사람들이 그곳에 그를 기리는 사당을 지었다. 하고 싶은 말 강화도에 있는 충렬사는 선원 김상용 선생의 위패를 모신 사당이지요. ^^ 김상용 선생과 이곳 사당이 지어진 배경설화에 대해 간단히 정리해 보았습니다. 키워드 강화충렬사, 김상용, 충렬사, 사당, 한국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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