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4일 일요일

인간과 동물 레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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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d-skin body whole-border whole-body wrapper twocols content-area post-area postListBody post_1 post-view110113701958 1934년 영국의 런던에서 태어난 제인 구달은 어렸을 때부터 아프리카 정글을 여행하면서 동물들을 연구하는 것이 꿈이었다. 그래서 젊은 나이에 홀로 아프리카로 건너가, 세계적인 인류학자인 루이스 리키 박사를 만나서 침팬지 무리를 연구했다(루이스 리키 박사의 유명한 세 제자는 제인 구달 외에도 고릴라를 연구한 다이안 포시, 오랑우탄을 연구한 비루테 골디카스가 있다). 그때부터 침팬지 연구에 평생을 바쳤다.
제인구달은 침팬지에 관한 새로운 사실들을 많이 발견했는데, 특히 침팬지들이 도구를 사용할 뿐만 아니라 만들 줄도 알고, 고기를 먹는다는 사실은 전 세계를 흥분에 빠트리는 획기적인 발견들이었다. 사람들은 그전까지 침팬지들이 도구를 사용한다는 사실도 몰랐고, 또한 침팬지들은 채식만 하는 것으로 알고 있었다. 제인은 또한 침팬지들이 평생 동안 돈독한 가족 관계를 이루며, 사랑과 동정심을 가진 반면 공격성도 갖고 있어 전쟁 비슷한 것도 치른다는 사실들도 알아냈다.
사랑하는 침팬지들 곁을 떠난 구달 박사는 이제 환경운동가이자 평화운동가로서 곰베 숲이 아닌 전 세계를 돌아다니고 있다. 그리고 멸종 위기에 놓인 침팬지와 많은 동물들이 사라져 가는 것을 막고, 그들의 서식지를 보호하기 위한 운동을 벌이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희망을 전하고 있다. 알베르트 슈바이처 상, 벤자민 프랭클린 메달 등 수많은 상을 받았다.
제인구달연구소와 '뿌리와 새싹'
제인구달연구소(The Jane Goodall Institute)는 야생동물을 연구교육보존하기 위해 1977년 세워진 비영리기관이다. 연구소는 침팬지 현장 연구를 지원하고 침팬지를 보호하는 사업에서 시작해 차츰 교육, 지역사회 발전, 자연보호, 인도주의를 위한 노력 등 모든 생물이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사업까지 영역을 넓혀 가고 있다. 제인구달연구소에서는 서부 탄자니아의 숲을 다시 살리고 보존하기 위한 교육 사업인 '타카르(TACARE)'를 비롯해 동물원 등에 잡혀 있는 침팬지의 생활 환경을 연구하고 개선하기 위한 국제적 사업인 '침팬주(ChimpanZoo)' 등 여러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제인 구달은 1991년 젊은이들을 위한 환경과 인도주의 교육 사업의 하나로 '뿌리와 새싹(Roots&Shoots)'을 설립했다. 학교에서, 지역사회 동아리에서, 그 밖의 젊은이 모임에서, 뿌리와 새싹 회원들은 모든 동물, 환경, 인간 공동체에 대한 배려와 관심을 촉구하는 계획에 참여하고, 자기들의 실천이 세상에 어떤 변화를 일으키는지 경험하고 있다. 뿌리와 새싹 모임은 전세계 120개 이상의 나라에서 유치원부터 대학까지의 젊은이들이 전세계 조직망을 이루고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제인 구달 박사는 뿌리와 새싹을 통해 전세계 젊은이들과 중요한 작업을 함께하고 있다.
한국의 뿌리와 새싹은 2007년부터 활동을 시작했으며, 이화여대 최재천 석좌교수의 주도 아래 2011년에 정식으로 뿌리와 새싹 사무국을 설립했다. 현재 한국의 멸종위기종을 찾아 보호하는 Little Known Littles Project, 환경교육 UCC 제작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젊은이들의 참신한 환경사랑 아이디어를 자신의 힘으로 직접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주된 목표로 하고 있다.
마치면서 .
사실. 이 레포트를 쓰기 전까진 이 제인 구달에 대해서 잘 알지를 못하였다. 레포트를 조사하면서 자료를 하나하나 보다보니 신선한 충격이었다.

하고 싶은 말
좀 더 업그레이드하여 자료를 보완하여,
과제물을 꼼꼼하게 정성을 들어 작성했습니다.

위 자료 요약정리 잘되어 있으니 잘 참고하시어
학업에 나날이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
구입자 분의 앞날에 항상 무궁한 발전과 행복과 행운이 깃들기를 홧팅

키워드
동물, 레포트,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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