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혁신 - 국외 경영혁신 성공사례.doc |
본문 (1) GE '6시그마' 경영혁신 기법의 대표격인 GE는 1981년 CEO에 취임한 잭 웰치의 강력한 리더십으로 6시그마 등 체계적인 경영혁신을 통해 재창조한 기업이다. 잭 웰치의 취임 당시 GE는 170여 개 사업부와 40만여 명의 종업원을 거느린 거대 조직으로 조직계층이 두텁고 의사결정이 지연되는 내부적 문제, 매출액의 85%를 차지하는 조명기기와 가전부문에서 일본기업들의 눈부신 성장으로 시장점유율이 점차 하락하고 있는 상당한 위기 조짐이 일고 있었다. 이에 잭 웰치는 GE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핵심, 첨단, 서비스 3개 사업군으로 재편하고 1, 2위가 아닌 사업은 처분하거나 폐쇄 하는 등 지속적인 구조조정과 감원에 착수하여 끊임 없는 혁신을 추구하게 된다. 또한 조직구조를 4~5단계로 단순화하여 의사결정 단계를 축소 빠른 의사결정을 가능케 하였다. 1989년 도입된 '워크아웃'은 GE를 대표하는 조직문화를 개혁하는 혁신활동의 하나로 기업 내 커뮤니케이션을 활성화하고 종업원들에게 권한을 대폭 위양하면서 GE 내부의 기능적 장벽, 계층적 장벽, 지리적 장벽을 해소하여 조직을 재구축하는 혁신 활동이 되었다. 워크아웃은 기업 내부의 문제점과 관련된 인원이 직장 외부에서 며칠간의 자유로운 미팅과 의사교환을 통해 문제점을 해결하는 것으로 위축된 직원들의 사기를 향상시키고 종업원들에게 권한을 대폭 위양할 수 있었다. 이 과정을 통해 자사의 아이디어만을 선호하는 경향을 없애고 NIH(Not Invented Here) 경쟁사의 우수 사례를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베스트 프랙티스(Best Practice) 운동을 정착시켰다. 키워드 경영혁신, 경영, 국외, 성공사례, 성공, 사례 |
2016년 12월 31일 토요일
경영혁신 - 국외 경영혁신 성공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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