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사통속연의 43회 44회.hwp |
목차 第四十三回 悼貴妃促疾亡身 審?女秉公遭譴 제사십삼회 도귀비촉질망신 심섭녀병공조견 第四十四回 受主知三老承顧命 逢君惡八?逞讒言 제사십사회 수주지삼로승고명 봉군악팔수령참언 본문 却說憲宗聞空中有聲, 疑是雷震, ?出宮門瞻望, 只見天空有白氣一道, 曲折上騰, 復有赤星如碗, 從東向西, 轟然作響, 不禁爲之悚懼。 각설헌종문공중유성 의시뇌진 극출궁문섬망 지시천공� ��백기일도 곡절상등 부유적성여완 종동향서 굉연작향 불금위지속구 轟然:굉연하다. 소리가 나고 크게 요란하다. 宏烈(굉열)하다. (울리는 소리가) 몹시 사납다. 각설하고 헌종은 공중의 음성을 들어 우레일까 의심해 빨리 궁문을 나와 보니 단지 공중에 백기 한 줄기가 있어 굽어 위로 올라 다시 사발같은 붉은 별이 동쪽에서 서쪽을 향하여 요란하게 음향을 내어 두려움을 금치 못했다. 是夜心神不安, 越宿臨朝, 卽詔群臣詳陳闕失。 시야심신불안 월숙임조 즉조군신상진궐실 闕失:해야 할 일을 하지 못한 허물 야간에 마음이 불안해 하룻밤 자고 조정에 임해 여러 신하를 조서로 자세히 하지 못한 허물을 진술하게 했다. 吏部給事中李俊, 應詔陳言, 略云: 이부급사중이준 응조진언 략운 이부급사중 이준� �� 조서의 진술에 응하니 대략 다음과 같다. 今之弊政最大且急者, 日近幸干紀也, 大臣不職也, 爵賞太濫也, 工役過煩也, 進獻無厭也, 流亡未復也。 금지폐정최대차급자 일근행간기야 대신부직야 작상태람야 공역과번야 진헌무염야 유망미복야 干紀: 국법(國法)을 범(犯)함 工役 g?ngy? ① (기관이나 학교에서의) 잡부 ② 잡부나 인부를 동원하는 것 지금 정치 폐단중 최대로 급함은 근래 국법 범한자를 총애하고 대신은 직책을 못하고 작위와 상을 너무 남용해 공사가 너무 번거롭고 싫음이 없고 유랑자가 아직 회복되지 못함입니다. 天變之來, 率由於此。 천변지래 솔유어차 하늘 변고 유래가 대개 이에 시작합니다. 夫內侍之設, 國初皆有定制, 今或一監而叢十餘人, 一事而參六七輩. 부내시지설 국 초개유정제 금혹일감이총십여인 일사이참육칠배 叢(모일, 많다, 번잡하다 총; ?-총18획; co?ng) 내시 설치는 나라 초기에 모두 정해진 제도가 있고 지금 혹 1 내감이 10여인을 총괄하고 한 일에 6,7무리가 참여합니다. 或分布藩郡, 享王者之奉, 或總領邊疆, 專大將之權, 援引?邪, 投獻奇巧. 혹분포번군 향왕지봉 혹총령변강 전대장지권 원인섬사 투헌기교 藩郡:변방에 있는 군 참고문헌 중국역조통속연의 명사통속연의, 중국 삼진출판사, 채동번, 215-226페이지 하고 싶은 말 채동번의 명나라역사소설 명사통속연의 43회 44회 한문 및 한글번역 키워드 명사통속연의, 명헌종, 이부급사중, 이준, 양방 |
2020년 10월 27일 화요일
채동번의 명나라역사소설 명사통속연의 43회 44회 한문 및 한글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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