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과학개론 1장 연습문제 풀이.hwp |
본문 1. 물 순환에서 수분의 이동을 설명하라. 물 순환은 해양에서 가장 먼저 시작 된다고 생각할 수 있다. 해양에서 태양에너지를 받게 되면 해수에서 엄청난 양의 물을 수증기로 전환시켜 대기 중으로 보낸다. 이 과정을 증발이라고 한다. 이렇게 증발한 수증기는 응결하여 여러 가지 강수 현상으로 대기 중에서 지표로 내려온다. 지표로 내려온 물은 지하로 흡수되거나 식물이 물을 머금기도 하지만 지표가 흡수 할 수 있는 한도를 넘어서면 지표를 흐르거나 호수를 만든다. 또 강을 통해 해양으로 흘러들어 가기도 한다. 지하로 흡수된 물도 지하수가 되어 해양으로 흘러들어 가기도 한다. 식물로 흡수된 물은 '발산' 과정을 통해 대기 중으로 돌려보내며, 토양이나 강에서 '증발'하여 대기 중으로 돌려보낸다. 수면과 토양에서의 증발과 식물을 증산을 합쳐 '증발산'이라고 한다. 2. 해양에서 증발에 의해 감소되는 물의 양이 강수량과 같지 않다. 그런데도 해수면이 감소하지 않는 이유는? 이유는 의외로 간단하다. 해양에서 증발한 수증기는 대기 중에 유입되어 구름을 형성하기도 하고, 대기성분의 일부가 될 수도 있다. 이러한 수증기가 강수현상을 통해 다시 해양으로 돌아오게 되는데, 해양의 증발량은 강수량과 같지 않다. 이 같은 차이는 어디서 올까? 바로 해양에서 만들어진 비구름이 성장하면서 육지로 이동하여 해양에서 만들어진 비구름이 해양에서가 아닌 육지에서 강수가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해양에서의 강수량과 육지의 강수량을 합친 것과 해양의 증발량은 같을 수 있다. 하지만 해양에서라고 한정한다면, 해양에서의 증발량과 해양에서의 강수량은 같을 수 가 없다. 3.절대습도와 혼합비는 어떻게 다른가? 절대습도 : 단위체적(m ^ 3 )의 공기 중에 포함되어 있는 수증기의 질량으로 표시하며, 단위는 g/m ^ 3 이다. 혼합비 (mixing ratio) : 건조공기 1kg과 공존하는 수증기의 질량(g)과의 비로 나타내는 것이 혼합비이다. 4. 그림 5.5에서 하고 싶은 말 좀 더 업그레이드하여 자료를 보완하여, 과제물을 꼼꼼하게 정성을 들어 작성했습니다. 위 자료 요약정리 잘되어 있으니 잘 참고하시어 학업에 나날이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 구입자 분의 앞날에 항상 무궁한 발전과 행복과 행운이 깃들기를 홧팅 키워드 대기, 해양, 수증기, 강수량, 증발, 공기 |
2018년 9월 26일 수요일
대기과학개론 1장 연습문제 풀이
대기과학개론 1장 연습문제 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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