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9월 28일 금요일

A+ 독후감 뼈속까지 내려가서 써라

A+ 독후감 뼈속까지 내려가서 써라
[A+ 독후감] 뼈속까지 내려가서 써라.hwp


본문
<'뼈속까지 내려가서 써라' 독서 감상문>

글쓰기에 관심이 생긴 후 이 분야에 대한 책을 찾아 읽고 있다. 나탈리 골드버그의 책 뼈 속까지 내려가서 써라 역시 어떻게 하면 글을 잘 쓸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을 품고 읽었던 책 중 하나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글쓰기를 어려워한다. 예전보다 조금은 나아졌기 했지만 지금도 글을 쓰려고 하면 머리에서 쥐가 나는 게 사실이다. 글을 쓰기 위해서는 상당한 용기가 필요한 것 같다. 솔직히 글을 쓰고 있는 지금 이 순간에도 어려움을 느낀다. 글을 쓰는 처음이 가장 어렵다. 쓰다보면 어느 순간 글 쓰는 일을 즐기고 있는 내 자신을 본다. 이 느낌을 잊어서는 안 되는데, 내가 망각의 동물인지 매번 이 기억을 잊고 사는 것 같다. 처음은 힘들지만 의지를 가지고 습관처럼 쓰다보면, 글 쓰는 시간이 하루 중 가장 행복한 시간이 될 거란 막연한 기대를 가지고 있다. 아직은 연습이 더 필요한 게 사실이다. 그래서인지 아직까지도 글을 쓰는 처음이 가장 힘들다. 잘 써야 된다는 강박이 아직도 내 안에 남아있다. 이 부분을 조금만 내려놓는다면 쓰는 일이 더 즐거워질텐데라고 생각하지만 그 순간뿐이다. 사람들의 사고 과정은 매우 비슷하다. 저자 나탈리아 역시 나와 똑같은 이야기를 들려준다. 글을 잘 쓰기위해 글을 쓰기도 전에 고치다보면 글을 쓰는 즐거움은 물론 좋은 글도 쓸 수 없다고 조언한다. 나는 저자의 말에 전적으로 동감한다. 하지만 이 글을 쓰고 있는 순간에도 쓰고 지우기를 반복하는 나를 보며 좀 더 즐기면서 글을 써야겠다고 다짐해본다.

<중략>

하고 싶은 말
진심을 다해 쓴 A+ 독후감입니다.
믿고 다운 받으셔도 좋습니다. ^^

나탈리 골드버그 책 뼈속까지 내려가서 써라
책의 제목처럼 진심을 다해 글을 써보라는 저자의 조언이 인상적이었네요.
글쓰는 스킬을 높이고 싶은 분이라면 꼭 읽어보세요!
도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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