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16일 토요일

랜디 포시 교수님의 ‘마지막 강의’를 읽고

랜디 포시 교수님의 '마지막 강의'를 읽고
랜디 포시 교수님의 '마지막 강의'를 읽고.hwp


본문
보통 시험이 끝나면 책을 갑자기 읽고 싶어지는 충동을 느끼게 된다. 작년 200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끝나기 전에 동국대학교에 수시 2-1로 합격했을 때부터 그런 충동에 휩싸여 인터넷으로 합격 이후 매일 인터넷 서점의 베스트 셀러 순위를 보며 전에 읽고 싶었던 책과 뭐 여러 책을 비교해 보면서 이 책 저 책 사서 보았다. 수능 시험이 끝나고 2학기 기말 고사까지 끝나고 나자, 학교에서 친구들이 책을 한 권씩 가지고 와서 읽었다. 그 중에서도 아이들이 가장 많이 가지고 다니면서 읽었던 책이 '랜디 포시'의 '마지막 강의'과 '시크릿'이라는 책이었다.
'시크릿'은 고등학교 2학년 겨울방학 때 틈틈이 읽었기 때문에 내 관심은 '마지막 강의'에 가있었다. 그 때, 그 책을 꼭 읽기로 결심했었다. 하지만 수능이 끝나자마자 고등학교에서 하지 않은 과목에 대한 대학에서의 연장에 대한 압박으로 다시 학원을 다니게 되면서 샀던 책들도 외면하게 되었고, 자연스레 이 책에 대한 관심도 식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대학교에 입학을 하고, 강의도 어느 정도 진행되었을 때였다. '자아와 명상 1' 2주차 강의의 유인물에 중간고사 대체 리포트에 대한 언급이 있었다. 거기서 다시 책을 읽고 싶은 욕망이 다시 솟구쳐 올라왔다.
그 날로 서점에 가서 이 책을 사서 읽기 시작했다.


하고 싶은 말
참고자료로 활용하셔서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키워드
포시, 강의, 마지막, 교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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