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28일 토요일

영유아지도방법론,아동상담-부모님, 선생님에게 의존 하는 아이,짜증내는아이,친구에게 심술궂게 구는 아이

영유아지도방법론,아동상담-부모님, 선생님에게 의존 하는 아이,짜증내는아이,친구에게 심술궂게 구는 아이
영유아지도방법론,아동상담-부모님, 선생님에게 의존 하는 아이,짜증내는아이,친구에게 심술궂게 구는 아이.hwp


본문
선생님께 의존하는 아이

가정에서나 유아 교육기관에서 다른 아동들과는 다르게 스스로가 무언가를 하기보다는 부모에게 또는 선생님에게 의존만 하려는 아동들이 있다. 아동이 부모나 선생님에게 의존하는 것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그 정도가 심하여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인데도 무조건 누군가가 해주기를 바란다면 이는 아이의 자립심 문제와도 관련이 있으며 아이가 성장하는 과정에서 반드시 교육해주어야 할 것이다. 아동마다 부모나 선생님에게 의존하는 정도의 차이가 있으니 인위적으로 교정하려하다 보면 오히려 아이에게 더 불안감을 심어줄 위험이 있으므로 그 아동에 맞는 교육이 필요한 것이다.

부모에게 의존하는 아이들의 경우,
♣아이를 떼어놓을 때 벌어질 소동에 대해 마음의 준비를 한다.
엄마 아빠가 잠깐 곁에 없어도 얼마든지 혼자서 견뎌낼 수 있다는 사실을 아이가 깨닫게 되면 소동은 끝난다. 스스로에게 이렇게 다짐하자.
"아이가 저렇게 우는 건 나를 사랑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가 항상 함께 있을 수는 없고, 가끔은 나도 볼일을 보러 외출한다는 것을 아이도 알아야 한다."

♣아이 혼자 칭얼대는 자리를 마련해 준다
부모가 같이 놀아주지 않고 다른 일을 하거나 곁을 떠나는 것을 아이가 싫어할 수는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칭얼대고 울면 남에게 피해를 주는 것임을 아이에게 분명히 가르쳐 주어야 한다.
"저녁 준비를 해야 하는데 같이 놀아달라고 조르면 엄마는 어떻게 하니? 짜증내지 않고 혼자 놀 수 있을 때까지 네 방에 가 있어."
칭얼대는 아이는 계속 칭얼대도록 내버려두어도 된다. 단, 부모와 멀리 떨어진 곳에서 칭얼대게 해야 한다.

♣부모와 떨어져 지내는 연습을 자주 하자
부모와 아이는 하루 종일 함께 있지만 말고 가끔 서로 떨어져 있는 것도 좋다. 엄마 아빠가 함께 놀아주지 않고 다른 일을 하거나 다른 사람에게 맡기고 외출하는 것을 아이가 아무리 싫어한다 해도, 매일 부모와 일정 시간 떨어져 지내는 연습을 하자.

♣아이와 떨어져 있는 시간을 조금씩 늘린다
세 살 이상 된 아이가 엄마 아빠 곁에만 있으려고 할 때는 '시계랑 시합하기 놀이'를 활용한다. 먼저 아이와 5분 동안 함께 놀아주고 그 다음에는 아이 혼자 5분 동안 놀게 한다. 그리고 다시 아이와 5분을 함께 놀아준 다음, 아이 혼자 노는 시간을 조금 더 늘린다. 그런 식으로 5분씩 함께 놀아줄 때마다 아이 혼자 노는 시간을 조금씩 늘려나가면서, 아이 혼자서 한 시간 동안 놀 수 있을 때까지 계속한다.

♣아이가 아프다는 이유로 특별 대우를 해주어서는 안 된다
아이가 아프다는 이유로 평소에는 들어주지 않던 요구를 들어주어서는 안 된다. 아무리 아파도 특별한 몇 가지를 제외하고는 평소와 똑같이 대해야 한다.


★사례 1

Q. 1 엄마랑 떨어지지 않는 아이 어떡하면 좋을까요?



하고 싶은 말
영유아지도방법론,아동상담,부모님, 선생님,의존,짜증내는아이,친구,심술

키워드
영유아지도방법론, 아동상담, 부모님, 선생님, 의존, 짜증내는아이, 친구, 심술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