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27일 일요일

노사관계론 공공운수노조 경희대분회를 중심으로 보는 청소노동자의 환경개선 활동

노사관계론 공공운수노조 경희대분회를 중심으로 보는 청소노동자의 환경개선 활동
[노사관계론] 공공운수노조 경희대분회를 중심으로 보는 청소노동자의 환경개선 활동.hwp


목차

Ⅰ. 서론

Ⅱ. 공공운수노조 및 서울경인지역공공서비스지부 경희대분회 개괄

Ⅲ. 청소노동자의 환경에 대한 문제의 인식 및 노조의 결성

Ⅳ. 노조결성 후의 변화 및 노조 결성 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에 대한 견해

Ⅴ. 현재 집단교섭 단체협상의 진행 상황 및 향후 과제

Ⅵ. 공공운수노조 및 공동대책위원회의 역할

Ⅶ. 청소노동자의 환경개선 활동의 기대효과

Ⅷ. 청소노동자 환경개선을 위한 해결방안

Ⅸ. 결론


본문
Ⅰ. 서론

홍익대 청소노동자 사건을 계기로 비정규직 청소노동자에 대한 처우 및 환경개선에 대한 사회적인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 그러나 학교와 용역업체의 방관, 학생들의 무관심으로 인하여 문제해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청소노동자들의 처우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노조의 결성과 투쟁이 현실적인 방안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현실은 여의치 않다. 영화 "빵과 장미"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사업장과 관련된 다수의 공감과 지지를 확보하지 못한 투쟁은 목적을 달성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경희대 청소노동자들의 노조결성은 청소노동자의 처우개선과 관련하여 시사하는 바가 크다. 여타 학교와는 달리 경희대 학생들의 지지를 받으며 공동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노조결성단계에서 임금협상까지 함께 투쟁을 전개해 나가고 있기 때문이다.
이하에서는 경희대 공동대책위원회 위원장 고은영씨(경희대 정치외교학과 09학번, 이하 '공대위위원장')와 공공운수노조 서울경인지역공공서비스지부 경희대분회 분회장 백영란씨(이하 백영란 분회장'), 공공운수노조 서경지부 조직차장 김진랑씨(이하 '김진랑 조직차장')와의 인터뷰 내용을 바탕으로 하여 경희대 청소노동자의 노조결성 및 노동운동의 과정을 살펴보고, 이 과정에서 공공운수 노조 및 공동대책위원회의 역할 및 청소노동자 문제의 해결을 위한 해법을 모색해본다.



참고문헌

공공노조 선전팀, 청소노동자 노동환경 실태 발표, <공공노조 뉴스>, 2011.05.18, 16:32,
http://www.kpsu.net/news/news_view.asp?idx=1215&page=1&list_cnt=10,(2011/12/2)

김기중, "경희대와 용역회사는 청소노동자에 솔직해야", <한국대학신문>, 2011.10.20, 09:14:36,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102637, (2011.12.2)

유승규, 서울캠 청소노동조합 출범, "일한만큼 보장돼야", <경희대 대학주보>, 2011.10.10,
16:58:25,
http://www.khuplaza.com/index.php?document_srl=3962017, (2011.11.29)

홍현진, 대학 청소 경비 노동자 1000여 명, 집단교섭 들어간다, <오마이뉴스>, 11.11.08, 17:03,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652629, (2011.11.27)

홍현진, 등록금 1% 청소노동자에게 . 멋지다 경희대 학생, 오마이뉴스, 11.03.27, 21:37,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542959, (2011.12.1)



키워드
청소노동자, 환경개선, 공공운수노조, 청소노동자의, 경희대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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