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9월 4일 화요일

사회 일반인 리얼리티 프로그램 비평

사회 일반인 리얼리티 프로그램 비평
[사회] 일반인 리얼리티 프로그램 비평.hwp


목차
1. 리얼리티 짝짓기 프로그램의 역사
2. 일반인 리얼리티 프로그램의 득과 실
3. 일반인 리얼리티 프로그램의 개선방향

본문
1. 리얼리티 짝짓기 프로그램의 역사

국내 짝짓기 프로그램의 시작은 1995년에 시작된 MBC '사랑의 스튜디오'이다. 이 프로그램은 주로 일반인들이 출연해 춤이나 노래 같은 장기자랑을 하고, 호감이 있는 상대를 선택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사랑의 스튜디오는 그 전 방송에서는 흔히 볼 수 없었던 일반인들이 출연하는 것과, 메인 MC인 임성훈의 편안한 진행과 출연진들의 최종 선택에서 보여주는 엇갈린 화살표로 큰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연예인 지망생들의 잦은 출연과 멋진 외모와 좋은 학벌만을 중시하는 방송내용이 시청자들에게 많은 비판을 받았다. 2002년에는 MBC '강호동의 천생연분'이라는 리얼리티 짝짓기 프로그램이 시작되었다. 강호동의 천생연분은 바쁜 스케줄 때문에 이성을 만날 시간이 없는 스타들을 위한 프로그램이라는 취지를 가지고 시작되었다. 각 분야의 스타들이 출연해 조금씩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을 다룬 이 프로그램은 연예인들의 방송 이미지와 실제 모습을 과감하게 보여주어 높은 인기를 얻었다. 그러나 프로그램의 재미를 위해 지나치게 0표 클럽과 0표 아가씨를 강조하여 소외받는 인물을 만들고, 유명 연예인들이 출연해 자기를 지나치게 홍보하는 모습 때문에 많은 비난을 받기도 하였다.

키워드
일반, 비평, 사회, 일반인, 리얼리티,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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