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16일 화요일

내 마음의 뜨락

내 마음의 뜨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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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어쩌면 매번하는 다짐이지만 이번엔 좀 더 현실적으로 한달에 4권씩 책을 읽기로 마음먹었다. 대학생 지성인이라는 명분만 달고 있지 속내를 보면 중 고등학생보다도 책읽기를 게을리 하고 있는건 아닌지 모르겠다. 어쨌든 오늘도 난 커다란 지식의 굴속으로 발을 디뎠다.
이리저리 책들 사이를 배회한지 30분째 눈에 띄는 책을 찾지 못했다.
찬바람이 불어 더욱 차진 내 마음을 끌어 당겨주는 봄빛같은 것을 원했다.
그러다 비스듬히 꼿혀있는 이 책을 보았다. 모든 것이 똑바로 나열된 속에서 왜 혼자만 비스듬히 누워있는지. 그냥 집어 들었다.


하고 싶은 말
내 마음의 뜨락 독서 감상문입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키워드
내 마음의 뜨락, 독서감상문, 감상문,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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