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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즉석밥이란 무엇인가? 2.즉석밥에 사용된 기술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을까? 3.이전에 불가능했던 이유? 4.시판되고 있는 회사별 즉석밥? 5.각 회사 담당자로부터 얻은 정보 6.가공식품 즉석밥 유해 논란은 기우 본문 글쓴이는 홀로 사는 자취생이지만 김이 모락모락 나는 갓 지은 집밥이 아니면 끌리지 않았기 때문에 즉석밥을 사먹을 엄두가 나지 않았다. 하지만 바쁜 일상과 귀차니즘 속에 직접 밥을 지어 먹을 엄두는 더더욱 나지 않았다. 밥 한 끼 먹겠다고 쌀을 씻는 일부터 문제였고 설거지도 걱정되었기 때문이다. 씻을 필요 없는 쌀은 가격이 비싸고 양 조절도 문제다. 최소 2인분 단위인 전기밥솥으로 밥을 해서 혼자 먹으면 어중간한 양이 남았다. 한 번에 5~6인분의 밥을 한 뒤 비닐봉지에 나눠 담아 냉장고 냉동실에 넣어두고 필요할 때마다 전자레인지에 데워먹기도 했지만, 한번 얼린 밥은 확실히 맛이 없다. 결국 전자레인지만 있으면 2분 만에 '집밥'으로 변하는 즉석밥에 손이 가기 시작했다. 우리나라 최초의 즉석밥은 1996년 출시된 CJ제일제당의 햇반이다. 당시에는 CJ 내부에서도 '밥을 사먹는 사람이 있을까'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1인 가구, 맞벌이 가정이 늘어나면서 즉석밥 시장은 급성장했다. 햇반은 2004년 1000억 원을 돌파한 뒤 2010년에는 1300억 원대에 이른다. 2002년 농심이 '따끈따끈한 햅쌀밥'을, 2004년 오뚜기가 '오뚜기밥'을, 2007년 동원F B가 '쎈쿡'을 출시하며 시장에 뛰어들어 1강3중 구도를 형성했다. 우리는 이에 관심을 가지고 즉석밥이란 무엇인지부터 시작하여 여기에 사용된 몇 가지 기술들에 대해 조사하고 시판되고 있는 즉석밥의 종류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등에 대해 조사를 해보았다. 키워드 즉석밥, 종류, 식품학, 조사, 기술 |
2017년 8월 5일 토요일
식품학 즉석밥에 사용된 기술과 종류 조사
식품학 즉석밥에 사용된 기술과 종류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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