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27일 수요일

인문 교양_도서『대처_스타일』독후감

인문 교양_도서『대처_스타일』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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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저자에 관하여
2.인문 교양 도서『대처 스타일』을 읽고 .



본문
평민 계급 출신으로 마침내 누구도 예상 하지 못했던 영국 수상의 자리에 까지 오른 사람!!
영국 역사상 최초의 여성 수상이 된 사람!! 이후 재임에 성공해서 무려 11년간 수상이 되었던 사람!! 사방에서 쏟아지는 거센 반대와 비난에도 눈 하나 까닥하지 않고 자신의 뜻을 밀고 나갔던 사람!! 그리고 마침내 자신의 신념을 지켰고, 영국을 위기에서 지켜냈던 사람!!
그래서 역사가 '철의 여인'이라고 기억하는 사람!! 자신이 이름을 딴 정치 철학(대처리즘)을 창조했던 사람!! 이제껏 어느 정치가가 자신의 이름을 딴 정치 철학을 창조한 적이 있었는가? 이 모든 수식어는 오직 단 한사람을 위한 평가이다. 그러나 이 화려한 수식어로도 부족한 사람! 그녀가 바로 마가렛 대처(1925.10.23 ~ 2013.4.8)이다. 우리는 마가렛 대처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을까?
아주 작은 변화조차 기대할 수 없었던 그 암울한 시대에 마가렛 대처가 수상이 되었다. 앓고 있던 병이 점점 깊어져서 도저히 회복 불능의 상태가 되어 버린 영국에 마가렛 대처가 등판했다. 그리고 그녀는 그녀만의 강점으로 결국 많은 것을 바꾸어 놓았다. 마가렛 대처는 노조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그녀는 수상이 되기 전부터 노조의 폐해에 대해서 너무도 잘 알고 있었다.

참고문헌
대처스타일. 박지향 지음. 김영사 출판사



하고 싶은 말
박지향 교수의 『대처 스타일』은 마가렛 대처에 대해서 어떻게 이보다 더 훌륭하게 정리를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하는 책이다. 『대처 스타일』은 339페이지 분량 안에 마가렛 대처의 거의 모든 것을 담아낸 듯하다. 마법 같은 일이다. 『대처 스타일』이 그렇다고 해서 마가렛 대처의 모든 것을 담아냈다는 의미는 아니다. 또한 『대처 스타일』이 마가렛 대처의 전기문이라는 것도 아니다. 다만, 이 책은 역사학자이며 교수로서, 저자가 마가렛 대처에 대해서 꼭 들려주고 싶었던 이야기에 집중하고 그렇지 않은 부분에 과감히 생략하거나 축소했다.

키워드
대처 스타일, 박지향 교수, 마가렛 대처, 철의 여인, 영국 최초의 여성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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