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18일 금요일

지체장애 뇌성마비, 이분척추, 소아마비, 다발성 경화증

지체장애 뇌성마비, 이분척추, 소아마비, 다발성 경화증
[지체장애] 뇌성마비, 이분척추, 소아마비, 다발성 경화증.hwp


본문
지체장애 뇌성마비, 이분척추, 소아마비, 다발성 경화증
목차
지체장애
I. 뇌성마비
II. 이분척추
III. 소아마비
IV. 다발성 경화증
* 참고문헌
지체장애
I. 뇌성마비
뇌성마비(cerebral palsy)는 단일 질환이 아니라 몇 가지의 공통적인 특징을 가지는 여러 가지의 상태를 가리키는 것으로서, 임신 중 또는 출생 후 일정 기간 동안 발달 과정 중인 뇌의 손상으로 인하여 증상이 나타난다.
뇌병변에 의한 뇌성마비는 뇌에 활성적인 병변이 없는 상태지만 손상된 뇌 기능의 문제로 인해 운동 영역에 몇 가지 증세가 나타나고, 신체 각 영역의 변형은 자라면서 점점 진행하고 변화한다. 뇌의 손상으로 인하여 생기는 첫 번째 증세는 운동 기능이 마비되고 약해지는 것이며, 이로 인해 우리 몸이 일상생활을 할 때 필요한 조화로운 운동을 하는 데 어려움을 겪게 된다.
근육의 경직성이 증가되고 시간이 지나면서 근육은 짧아지며 이차적으로 관절의 변형이 발생한다. 또한 이러한 변형과 함께 감각 기능, 지능 및 정서 등 여러 가지 중추신경 기능의 이상이 등시에 생길 수 있다. 발생률은 1,000명 출생당 0.6-7.0명까지 다양하게 알려져 있다. 뇌성마비는 뇌의 손상부위에 따라 나타나는 증세가 달라지며, 신체의 이상이 나타나는 부위도 다양하다. 나타나는 증세에 따라서 경직형(spastic type), 무정위 운동형(athetoid type), 운동실조형(ataxia type), 혼합형(mixed type)등으로 나눌 수 있으며, 신체의 이환 부위에 따라선 단마비(monoplegia), 편마비(hemiplegia), 양측마비(diplegia), 사지마비(quadhplegia)등으로 나뉜다. 뇌성마비는 정형외과, 소아과, 신경과, 재활의학과, 안과, 보조기 기사, 언어치료사, 심리학자, 사회사업가 등 여러 분야와 병행 치료를 필요로 한다. 치료의 궁극적인 목적은 아동으로 하여금 최대한의 독립적인 생활을 할 수 있게 하고, 가능한 한 수의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근육의 힘을 길러 충분히 기능적으로 사용하게 하며, 관절의 탈구를 예방하기 위함이다.
II. 이분척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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