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죽음의 수용소에서 – 빅터 프랭클.hwp |
본문 죽음의 수용소에서 - 빅터 프랭클 <요약> 이 책은 빅터 프랭클이라는 작가가 당시 독일 나치의 아우슈비츠 강제 수용소에서 실제 수용 생활을 하며 자신의 느낌과 감정을 기록한 글이다. 그는 수용소에서 기적적으로 살아남은 사람 중 한 명인데, 사실 강제 수용소의 이야기라고 하면, 수용소 생활의 끔직한 나날들을 기록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인간의 본성을 다루고 있고, 수용소 안에서 얻은 삶의 깨달음에 대해 자세히 이야기 하고 있다. 생존여부가 갈리는, 인간으로서의 조건을 빼앗기는 상황에서의 인간의 숨김 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이런 시련에도 끝가지 살아가는 힘을 제시하는데, 그는 로고테라피라는 정신치료법으로 발전시킨다. 드디어 전쟁이 끝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결국 전쟁은 끝나지 않았고, 희망의 상실로 인해 한 사람은 삶의 끈을 놓아 버린다. 이런 사람을 바로 옆에서 목격하던 정신과 의사는 왜 살아야 하는지 아는 사람은 어떤 상황에서도 버틸 수 있다. 하지만 그것을 놓쳐버리게 되면 바로 무너지고 인간으로서의 가치를 잃어버린 다는 것을 깨달았다. 2년 반 동안 그는 무려 네 군데의 수용소에 옮겨졌는데 그를 살린 것은 '무슨 일이 있어도 삶을 포기하지 말라'라는 마음이였다. <마음에 드는 20문장과 그 이유> 인간에 대한 구원은 사랑을 통해서, 그리고 사랑 안에서 실현된다. - 인간에 대한 구원에 대해 알게 되어 좋았다. 인간에게 필요한 것은 어떻게 해서든지 긴장에서 벗어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자신이 성취해야 할 삶의 잠재적인 의미를 밖으로 불러내는 것이다. - 인간의 삶에 있어서 성취하는 것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다. 인생을 두 번째로 살고 있는 것처럼 살아라. 그리고 지금 당신이 막 하려고 하는 행동이 첫 번째 인생에서 이미 그릇되게 했던 바로 그 행동이라고 생각하라. - 좋은 인생의 교훈인 것 같아 마음에 들었다. 믿음을 상실하면 삶을 향한 의지도 상실한다. - 삶에 있어서의 믿음의 중요성을 한번더 느끼게 되었다. 키워드 � �터, 프랭클, 죽음, 독후감, 수용소 |
2020년 6월 27일 토요일
독후감 죽음의 수용소에서 – 빅터 프랭클
독후감 죽음의 수용소에서 – 빅터 프랭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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