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13일 일요일

우리나라 기업의 조직변화 노력 사례

우리나라 기업의 조직변화 노력 사례
우리나라 기업의 조직변화 노력 사례.hwp


본문
대한민국 최고의 철강기업. 세계시장에서 당당히 수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포스코의 사례를 조사하였다. 혁신의 주체를 현장의 사원으로 보고, 달성을 위해 리더부터 솔선수범, 학습과 업무 혁신진행, 작은 성공체험 공유 등 체계적인 조직 변화를 이끌어 내었다. 혁신 지원 그룹이 중심이 되어 리더를 육성, 그 리더가 현장 사원을 교육시키는 방식을 운영하였다. 다음은 포스코가 조직을 이끌기 위해 내 걸었던 내용이다.
첫째도 현장, 둘째도 현장, 마지막도 현장이다. 현장을 바꾸려면 사원들의 마음을 열어 열정을 끄집어 내고, 그 열정이 추진력을 점화하도록 해야 한다. 이때 가장 좋은 방법은 현장을 직접 찾아가 사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것. 즉 현장 멘토링이다.
중간관리자를 혁신의 불씨로 만들어라. 매일 아침 제철소장의 주도로 각 부서의 부장, 공장장을 중심으로 조찬모임을 열고 비전 선포식을 통해 혼자 꾸는 꿈이 아닌 모두가 함께 꾸는 꿈을 키워 현실로 실행시킨다.
와글와글 토론하면 벽은 무너진다. 사원들간 벽을 허물고 토론할 수 있도록 수평적 토론회를 열고 그 토론회에 반드시 의사결정권자가 참석한다. 부서와 직급을 넘나드는 자유토론을 경험하면서 마음의 벽을 스스럼없이 허물고 회사의 비전 달성을 위한 실행 전략 수립 및 도전 과제를 발굴하는 과정에도 적용한다.
포스코는 자유로운 토론과 현장사원들의 목소리를 통해 거대한 조직 운영에서 발생하게 될 여러 가지 마찰을 최소화 하고 자신들이 가진 강점을 강화 할 수 있게 되었다. 재미있는 예로 한 가족 두 지붕의 갈등이 발생하자 특이한 방법으로 이를 해결하였다. 바로 운전부서와 정비부서의 갈등이 심해지자 이 두 부서의 사무실을 하나로 합쳐 버렸다. 일정 부분 서로 다른 조직의 직원을 평가 할 수 있는 제도적 보완을 시도하고 업적과 성과를 공유하면서 이해와 신뢰의 분위기가 조성되었다고 한다.
모든 일을 눈에 보이도록 드러내는 VP(Visual Planning) 프로그램을 시행하면서 최고 경영자부터 말단 직원에 이르기까지 하나의 목표를 향해 시간과 노력의 낭비 없이 최선의 결과를 내고 있다. 이 VP는 우선 합의를 통해 어떤 일을 누가, 언제 할 것인가를 정한 후 월, 주, 일 단위로 상세하게 계획을 세워 보드에 적는 계획 관리 프로그램이다. 특히 플래닝을 할 때 와글와글 토론을 통해 격의 없이 의논해서 결정하고 일상 업무, 혁신과 관련된 개선 업무, 갑자기 발생간 비계획 업무로 구분 해 서로 다른 포스트잇으로 구분해 표시한다.
이 플래닝결과 모든 일이 한눈에 드러나 조직원들이 함께 한 방향을 향해 가고 있는지, 일을 제때 잘 수행하고 있는 지, 어떤 일에 집중하는지 쉽게 알아볼 수 있었다. 특히 리더가 업무를 세심히 살펴보며 불필요한 업무는 미리 제거해 시간낭비를 줄일 수 있게 되었다. 이는 효율성을 극대화 하여 개인과 조직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었고 개인의 업무를 회사 전체의 비전에 맞추어 갈 수 있었다.

하고 싶은 말
좀 더 업그레이드하여 자료를 보완하여,
과제물을 꼼꼼하게 정성을 들어 작성했습니다.

위 자료 요약정리 잘되어 있으니 잘 참고하시어
학업에 나날이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
구입자 분의 앞날에 항상 무궁한 발전과 행복과 행운이 깃들기를 홧팅

키워드
노력, 변화, 조직, 조직변화, 기업, 사례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