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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이 돈쓰기가 당신의 미래 수익이 되는가?: :저축 +()의 시대 > <가치 있는 것에는 돈을 써야 한다.> <남들이 다하는 자기계발은 미래 투자가 아니다.> 본문 저자는 저축이 미덕이던 시절은 이미 지나갔다고 말합니다. 돈은 소중하고 잘써야 하는 것임은 분명하지만 돈을 소중히 하는 것이 돈을 쓰지 않고 아껴서 금고나 은행에 모아두는 것을 뜻하는 것은 아닙니다. 한 개인이 노동을 하고 월급중에 저축만 했을 때 정년을 60이라고 가정해도 그 이후를 살아갈 만큼의 돈을 모을수는 없는 현실이 나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생각없이 돈을 씁니다. 정말 말 그대로 생각없이 돈을 쓰는 것입니다. 스트레스를 받아 쓸모도 없는 물건을 사거나 누군가에게 과시하려고 돈을 쓰거나 유행이라고 따라 사기도 합니다. 물론 이것들이 전적으로 나쁘다고 볼 수는 없지만 대다수의 소비가 이렇게 이루어 진다면 저자가 말한 저금이 우리의 인생을 파괴한다라는 책 겉표지의 이야기보다 더 심각한 상황이 될 수 있습니다. 항상 미래의 수익이 나올 가능성이 있는가를 기준으로 소비를 해야 합니다. 수익이란 꼭 금전적인 것이라기 보다는 사람(인맥), 자신의 능력치 항상도 포함합니다. 같은 소비 행위도 소비의 주체가 누군가에 따라 차이를 보입니다. 아무런 미래 가치 없이 까먹기만 한다면 오래 사업을 유지할 수 없을 것입니다. 이와 같이 자신에게 아무런 잠재적인 가치도 없는 소비를 너무 자주 한다면 그것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돈을 까먹기만 하는 것입니다.사실 생각없이 소비할 바에는 저축이 나을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책에서는 3가지 개념이 나오는데 투자,낭비,소비입니다.제가 정의해 본다면 미래의 최소 2배 이상의 잠재적 이익으로 되돌아올 돈쓰기는 투자, 잠재적 이익은 없지만 나의 재정적 범위 안에서 충분히 가능한 돈이라면 소비, 잠재적 가치도 없고 심지어 남에게 빌린돈으로 돈을 쓰는 것은 낭비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참고문헌 <돈의 경영> :돈의 신지식, 저금이 우리의 인생을 파괴한다. 시바타 히로히토, 다케마츠 유우키 지음 /권혜미 옮김 머니플러스 출판사 하고 싶은 말 돈을 모아두는 것이 부자가 되는 유일한 방법이라는 믿음이 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부자는 무조건 투철한 절약 정신으로 돈을 모아야 한다고 생각하기도 했지요. 책을 읽은후에 느낀 것은 어느정도 맞는 말입니다. 부자들은 자신이 이득이 된다고 느끼지 않는 분야나 상품에는 허투루 돈을 쓰지 않으니 말입니다. 하지만 돈을 아예 쓰지 않는다는 뜻은 아닙니다. 잘써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정확히 우리의 소비습관의 반대로 소비합니다. 우리와 우리 주변 대부분의 사람들의 소비는 사실 부자가 되기 위한 소비가 아닙니다. 저자는 무조건적인 저금이 우리의 인생을 파괴한다는 다소 직설적인 문장을 사용합니다. 전세계적으로 몇몇 나라를 제외하고는 금융교육이나 올바른 돈쓰기에 대해 가르치지 않습니다. 사실 살아가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금전을 잘 관리하는 (자신만의 원칙과 가치관을 가지고) 것인데 말입니다. 비단 무조건 아끼고 탐욕적으로 부자가 되라는 의미는 아닙니다. 잘 사용할줄 아는 것은 자신도 타인에게도 해를 끼치지 않으며 도움이 될 경로에 소비하거나 투자할줄 아는 것입니다. 사실 저는 돈을 불리는 기술이나 투자 방법보다는 돈에 대한 철학을 다룬 책을 더 즐겨 읽습니다. 기술이나 방법은 시간이 지나면 변화하지만 나에게 맞는 철학은 시간이 지나도 나에게 도움을 주기 때문입니다. 키워드 투자, 경영, 소비, 사업, 능력 |
2018년 5월 8일 화요일
돈의 경영 (돈쓰는 마인드로 인생은 극적으로 바뀐다)
돈의 경영 (돈쓰는 마인드로 인생은 극적으로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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