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2. 동기 : 평소엔 잘 사용하지 않는 재생종이, 우리는 왜 재생종이를 꺼려하고 잘 쓰지 않았을까? 평소 우리의 종이 사용 실태 잘못 인쇄된 A4용지 3장, 읽지 않은 신문 1부, 테이크 아웃 커피 일회용 컵, 나무 젓가락, 고지서, 학교 인쇄물, 티슈 10장, 오늘 내가 제대로 사용하지 않고 분리수거도 하지 않은 채 버린 종이들이다. 조금만 더 관심을 기울였다면 현명하게 사용할 수 있었을 것이고 멋진 재생종이로 태어났을 텐데 말이다. 2000년 말 임업연구원의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1인당 종이소비량은 153kg이나 된다고 한다. 지름 22센티미터 높이 18미터로 소나무로 환산했을 때 무려 2백37그루나 된다. 안타깝게도 우리나라 목재 자급률은 6%에 지나지 않는다. 그렇다고 우리가 나무를 심거나 가꿀 수 있는 상황도 안 된다. 그러므로 우리의 생활습관에서 종이를 아껴야 한다. 평소에 인쇄는 아껴서 하고, 읽지 않는 신문은 끊고, 종이컵 보다는 물병을 이용하는 등 사소한 생활 습관에서 종이 아끼기를 실천해야 한다. 그리고 종이를 일반 쓰레기에 버리지 않고 분리수거 하는 습관도 반드시 갖춰야 한다. 재생종이에 대한 정의 재생종이는 버려진 종이를 모아 되살려 만든 종이이다. 일반 종이가 나무에서 섬유소를 뽑아 만든 펄프로 만들었다면, 재생종이는 폐지를 그 원료로 한다. 그 폐지는 소비자가 사용을 했느냐에 따라 두 가지 종류로 나뉘는데 종이 가공공장의 재단지, 인쇄공장의 파지로 만들어 진 사용 전 고지와 가정, 사무실에서 쓰고 버린 신문, 서적, 잡지고지, 우유팩, 복사용지 등 사용 후 고지가 있다. 일반적으로 의미하는 재생종이는 사용 후 고지를 말한다. 사용 후 고지가 40퍼센트 이상을 함유했을 때 진정한 재생종이라 한다. '사용 전 고지' 와 '사용 후 고지' 모두 종이원료로 만들기 위해서는 다시 펄프로 만들어져야 한다. 이것을 '재생펄프'라 한다. 재생종이는 펄프 함유량과 마감공정에 따라 다양한 색깔, 무게, 질감을 지닌 다양한 종류가 있다. 평소 우리의 재생종이에 대한 생각 우리는 늘 하얀 종이와 고급종이를 사용해왔다. 학교에서 한 번 보고 버리는 종이 조차도 매끄럽고 새하얀 종이들이다. 지금 우리의 책상 위를 둘러보아도 재생종이는 거의없다. 책이든 공책이든 다들 빳빳하고 새하얀 종이들이다. 선진국에서는 갱지, 신문용지처럼 더 짙은 색의 재생용지로 만든 책을 당연하게 읽어왔지만 우리나라는 최하위급 제지를 써왔던 교과서조차도 지금은 고급 코팅제지로 만들고 있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이렇게 사회 전반적으로 새 종이를 선호하고 사용하고 있다. 하고 싶은 말 좀 더 업그레이드하여 자료를 보완하여, 과제물을 꼼꼼하게 정성을 들어 작성했습니다. 위 자료 요약정리 잘되어 있으니 잘 참고하시어 학업에 나날이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 구입자 분의 앞날에 항상 무궁한 발전과 행복과 행운이 깃들기를 홧팅 키워드 실험, 실험화학, 계획서 |
2018년 5월 6일 일요일
실험화학 계획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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