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2일 수요일

그레이엄 그린 파괴자들 독후감독서감상문

그레이엄 그린 파괴자들 독후감독서감상문
그레이엄 그린 파괴자들 독후감.독서감상문.hwp


본문
제목 : '파괴자들' 독후감
작가 : 그레이엄 그린

그레이엄 그린, 그는 20세기라는 장르의 최고의 작가라는 평가를 받는 작가이다. 솔직히 말해 그의 작품을 접한 적도 없으며, 내 인생 처음으로 읽게 된 단편집에서의 그의 첫 작품은 공교롭게도 '파괴자들'이다. 무척 당황스럽기도 했다. 광기어린 한 소년의 무분별한 파괴행위에 그 어느 누구도 저항 없이 그의 지시에 순수하게 따르며 파괴행위라는 오케스트라에 따르는 그들의 행위에 말이다.
이 단편소설의 첫 시작은
"가장 최근에 입단한 신참이 '웜즐리코먼 갱단'의 우두머리가 된 것은 8월 공휴일(영국의 은행이 쉬는 날로 금융강국으로써의 영국에서는 공휴일로 정해진 날.) 전날 밤이었다."에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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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색한 구두쇠 토마스아저씨의 저택을 하나도 남깁없이 파괴해 버리는 어린이 갱단들의 모습을 통해 2차 대전 첫번재 런던대폭격 이후에 처참한 시대상과 인간의 본성과 파괴적 본능을 현실감 있게 다른 작품에 대한 작품 감상문

하고 싶은 말
그레이엄 그린, 20세기 라는 장르의 최고의 작가, 조금(?) 사실은 많이 난해한 작품인 파괴자들 속에서 인간의 감정과 본성, 그리고 2차 세계대전 속에서의 시대상이 반영된 작품의 독후감이 쉽지는 않았지만 내가 느끼고 생각점을 최대한 표현해보려 했다.

키워드
파괴자들, 그레이엄그린, 20세기최고의작가, 서양고전, 근대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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