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30일 토요일

제주대학교 보험론 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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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문제1> Lloyds(로이즈)의 역사와 발전에 관하여 체계적으로 요약설명.
로이즈(Lloyds)
1. 로이즈의 기원과 발전
1) 로이즈의 기원
오늘날 해상보험뿐만 아니라 모든 보험의 대명사가 되고 있는 로이즈(Lloyds)는 대략 17 세기 경부터 발전되어 왔다. 1666년 런던의 대화재사고가 있은 후, 런던에서는 커피점이 유행하기 시작했는데 이 커피점들은 술집을 대신하여 일반 시민들의 휴식처가 되기도 하고 상거래의 장소로도 이용되어 왔다. 영국 국왕 찰스 2시(Charles Ⅱ, 1660~1685 재위)는 커피점이 정부비판장소로 이용된다고 하여 이를 없애려고 하였으나 성공하지 못하고 오히 려 번창하게 되었다.
커피점이 점차 일상 생활화되자 신분이나 직업이 비슷한 사람들이 한 곳의 커피점에 모이 게 되었는데, 해상보험거래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많이 모였던 커피점 중 하나가 로이즈 커피점이다. 에드워드 로이드가 경영하는 이 커피점은 현재 런던교가 자리잡고 있는 'Pool of London에 위치하였는데 이 곳은 당시 런던에 출입하는 선박의 선착장이었다. 자연히 해운이나 보험에 관심이 있는 상인들이 자주 출입하게 되었으며 로이즈 커피점에서 논의되 거나 입수한 정보가 실무에서 사용되기도 하여 이곳이 정보센터나 상담장소로 활용되었다.
로이즈 커피점이 정확하게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에 대해서는 확실하지 않다. 다만 1688 년 2월 18일자 'London Gawette 제 2429호에 로이즈 커피점과 관련 있는 광고가 게재 된 것으로 보아 그 이전부터 영업을 했던 것으로 추측할 뿐이다. 이 커피점에서 해상보험 거래가 매우 활발하게 이루어지자 에드워드 로이드는 타워가의 커피점이 너무 비좁아 1691년 롬바드가 16번지 애브처지가로 이주하였다. 로이드는 직접 보험거래를 하지 않았 고, 커피점 고객들의 편의를 위하여 템즈강의 선착장으로부터 급사가 가져온 뉴스를 발표 하기도 하고, 해사정보를 편집하여 Lloyds News를 발행하였다.
로이즈 커피점이 점차 해상활동 관계자들로 붐비게 되자 해상보험거래가 본격적으로 시작 되었으며, 보험증권의 내용에 대해서 인수자가 책임진다는 의미로 보험증권의 하단에 서명 을 하게 되었다. 이 때부터 'Underwriter는 보험계약을 인수하는 자, 즉 오늘날의 보험자 를 뜻하게 되었다.
2) 로이즈의 발전
18세기 중엽에 이르러 로이즈 커피점을 중심으로 보험사업이 극도로 번창하게 되자, 이 커 피점에서도 유명한 정치가의 선거당락 등을 두고 내기를 하는 도박보험이 성행하게 되었 다. 이를 피하기 위해 1769년 토마스 필딩(Thomas Fielding)을 중심으로 하는 일부 조합 원들은 'Popes Head Alley로 이전하여 새로운 로이즈 커피점(New Lloyds Coffee House)을 설립하여 일종의 회원제로 운영하였다. 신 로이즈는 옛날의 로이즈와 상호 경합 하는 입장에서 해상사업의 중개업무와 해상보험의 인수업무를 취급하게 되었으며 오늘날 로이즈 조합(Corporation of Lloyd;s)의 근원이 되었다.

하고 싶은 말
좀 더 업그레이드하여 자료를 보완하여,
과제물을 꼼꼼하게 정성을 들어 작성했습니다.

위 자료 요약정리 잘되어 있으니 잘 참고하시어
학업에 나날이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
구입자 분의 앞날에 항상 무궁한 발전과 행복과 행운이 깃들기를 홧팅

키워드
제주, 제주대학교, 보험론, 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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