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오체불만족 (1).hwp |
본문 "오토다케 히로타다" 나는 아마도 이 사람의 이름을 영원히 오래도록 잊지 못할 것이다 텔레비전을 틀자 9시 MBC뉴스에서 팔과 다리가 없는 8자형 인간으로 태어난 유명한 사람이라고 보도된 적이 있었다. 하지만 나는 어차피 그 사람이 그 사람이지라고 생각했을 뿐 그렇게 가볍게 생각했었다. 그런대 어느 날 도서관에서 우연히 뉴스에서 나왔던 "오토다케 히로타다" 그가 쓴 "오채불만족"이라는 책이 있어 호기심 가지고 읽게 었다. 그 책을 시간이 가는 줄 모르고 재미 있게 도서관에서 글을 읽은 책이기도 하다. 하지만 지금의 나는 그것이 아주 잘못된 편견이었음을 느낀다. 그 때, 그도 어차피 장애를 가진 대부분의 사람들처럼 살았으리라고 생각을 하며 글을 읽어 내려가기 시작한 나는 얼마 못 가서 놀라움고 존경심과 약간의 시샘을 느꼈다. 내가 아는 적잖은 위인들의 삶에서도 그다지 깊게 느낄 수 없었던 '감동'이라는 것을 오토다케는 이토록 생생히 나에게 전한 것이다. 키워드 사람, 하지, 오토다케, 생각, 뿐,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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