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쓰레기 강산을 금수 강산으로.hwp |
본문 하얀 샴푸 거품이 어두운 동그란 배수로를 통해 하수구로 흘러 내려가기 시작했다. 지금까지 '자연보호'란 말을 수 없이 들었지만 아무런 생각도 없이 샴푸를 하수구로 흘려 보내는 나였다. 그런대 오늘따라 '나하나 쯤이야 하는 아무런 생각없이 쓴 샴푸가 바다를 오렴시키고 그 물을 먹고 죽은 물고기를 우리가 먹는다는 복잡한 생각이 많이 들었다. 미래에 환경에 대한 생각을 해보니 생각만 해도 아찔하다. 며칠 후 생활 하수 공장 폐수로 인해 오염되는 수질과 자동차의 배기 가스로 인해 오염되는 공기 중에 대기 환경 그리고 무절제한 농약의 사용으로 오염되는 토양에 관해 더 자세히 알기 위해 '걱정마 지구야'란 환경이란 책을 샀다. 이책 을 읽을수록 무심코 던 샴푸와 합성 세제가 우리 자연에 얼마 만큼 많은 치명타를 주는지 실감할 수 있었다. 태양계의 여러 천제 중 지구에만 생물이 생존하는 것은 물과 공기가 있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생명과도 같은 물이 나날이 오염되어 가고 있어서 인간의 생명마저 위협을 당하고 있는 것이 오늘날에 현실이다. 공장에서 정화하지 않고 함부로 흘려 보내는 폐수 그리고 가정에서 나오는 생활 폐수와 농약 생활 쓰레기 유조선 선박 사고에 의한 기름 등 이 모두가 강물과 바닷물을 오염시키는 주범들이다. 더욱이 생활 하수가 70%난 되는 많은 양을 차지한다는 사실에 더욱 놀랐다 키워드 인해, 샴푸, 공기, 생각, 공장, 환경 |
2017년 12월 2일 토요일
(독후감) 쓰레기 강산을 금수 강산으로
(독후감) 쓰레기 강산을 금수 강산으로
피드 구독하기:
댓글 (Atom)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