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안네의 일기.hwp |
본문 안네의 일기는 15살 사춘기 소녀가 바라보는 전쟁에 대한 두려움 , 부모님과의 갈등, 이성친구에 대한 고민, 가족에 대한 사랑, 자신에 대한 반성들이 생생하게 들어나있다. 나는 안네의 일기를 읽고 안내의 꿋꿋함 긍정적인 자세에 감명을 받았다. 안네는 유테인이라는 단지 그 이유만으로 인간다운 삶은 누리지 못하고 나치의 희생물 이 된 가엾은 소녀이다. 안네의 일기는 1944년 8월 1일로 끝이 났으며 나치들에 의해 어쩔 수 없이 은신처에 숨겨있는게 들통나고 말았다. 수용소로 끌려간 안네 가족과 판단가족은 결국 가스실에서 사망하고 만다. 세계 제 2차 대전을 일으킨 히틀러와 유대인 탄압정책으로 죄었는 유테인들이 수용소에 끌려가 짐승보다 못한 대우를 받고 죽음을 맞게 되었다. 안네의 가족도 유태인이었으므로 나치의 눈을 피해 은신처에 숨어 살게 되었다. 낮에는 소리도 못내고 해만 지면 잠자리에 들어야 하는 숨막히는 괴로운 생활이었다. 안네는 일기장을 키티란 막연한 가상의 벗으로 삼고 자신의 모든 이야기를 숨김없이 털어 놓는다. 끊임없는 공포속에 살며 전쟁이란 무서운 환경속에서도 안네와 가족들은 희망을 잃지 않는다 나는 이 대목에서 긍정적인 정신을 확실히 알게 되었다. 또 나는 전쟁이 가져다 주는 참혹함에 대해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다. 전쟁이라는 것은 무섭고 참혹하며 승자도 패자도 없이 모두가 파멸되는 것이다. 물론, 이기고 지는 판가름이야 나겠지만 양쪽이 입은 끔찍한 피해들을 계산해 볼 때 똑같다는 것이다, 이책을 읽으며 나는 안네가 살아 있다면 좋을 텐데 .라는 생각을 했다. '우연히'유태인으로 태어나 억울하게 죽은 안네! 히틀러와 그 당시 사람들이 믿었던 인종 차별론이 이해되지 않는다. 키워드 가족, 일기, 나치, 피해, 판단가족, 은신처 |
2017년 12월 2일 토요일
(독후감) 안네의 일기
(독후감) 안네의 일기
피드 구독하기:
댓글 (Atom)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