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톰아저씨의 오두막 (1).hwp |
본문 사람은 태어나면서부터 누구나 다 평등하고 인권을 존중받을 권리를 가지고 태어난다고 학교에서 배웠다. 어머니께서 사다 주신지 오래 되었지만 그동안 읽지 않았다. 여름 방학 때 우연히 읽게 된 이 책은 날 눈물짓게도 만들며 남몰래 화가 나게 만들었다. 옛날 미국에서도 넓은 농토에 농사를 짓기 위해서 노예제도가 있었다고는 들었지만 실제로 이 책에서 배우지 못하고 가난하고 피부색이 검다고 하여 사람들끼리 한사람을 주인으로 한 사람을 짐승 취급을 받고 노예로 사람대접을 받지 못한다는 사실에 화가 났었다. 성실하고 정직하며 마음 착한 톰 아저씨는 인정 많은 주인에게 두터운 신임을 받고 살았지만 주인의 빛으로 노예상인에게 팔리고 다시 에버라는 여자아이를 구해 주어 에버의 아버지에게 팔리게 되었을 때 조금은 다행으로 생각이 되었다. 못된 주인이 아닌 좋은 주인을 만날 수 있었던 것은 자기의 목숨을 아끼지 않고 조금만 소년를 구해준 톰 아저씨의 착한 마음씨 때문이 아닌가 생각하였다. 키워드 주인, 사람, 노예, 화가, 조금, 에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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